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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일본인이 가장 많이 내려받은 벨소리는?
 
박주은 기자
▲ 에그자일     ©JPNews/사진: 코우다 타쿠미

 

일본에서 휴대전화 벨소리로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는 일본 최고 남성그룹  에그자일(EXILE)로 나타났다. 벨소리용 노래로는 GReeeeN의 키세키(기적)로 확인됐다.

 
아스키, 네토라보 등 일본 언론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레코초쿠는 이날 휴대전화용 벨소리 및 착신음 서비스를 15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레코초쿠의 벨소리 및 착신음 서비스는 CD 음원을 휴대전화로 전달하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로, 2002년 개시한 '벨소리'와 2004년 개시한 '착신음' 다운로드 횟수는 2008년 10월 10억 건을 돌파한 바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및 각종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보급으로 환경이 변화하면서 벨소리와 착신음은 사양 산업에 접어들었다.
 
이에 레코초쿠 역시 '한 시대가 끝났다'고 판단, 관련 서비스를 15일 23시 59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레코초쿠는 그러나 스마트폰 및 PC에서의 싱글, 앨범 다운로드 서비스는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코초쿠는 이와 함께 벨소리, 착신음 서비스가 시작된 2002년 12월 3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집계한 '휴대전화 아티스트 순위'와 '벨소리 순위'를 발표했다.
 
우선 휴대전화 아티스트 순위에서 1위는 EXILE이 차지했다. EXILE 곡의 총 다운로드 건수는 4000만 건 이상으로 전해졌다. 
 
또 2위는 코다 쿠미, 3위는 하마사키 아유미로 나타났다. 이어 ORANGE RANGE, 코부쿠로, 오오츠카 아이, GReeeeN, 우타다 히카, 니시노 카나, 나카시마 미카가 10위 안에 포함됐다.
 
벨소리 노래 순위에서 1위는 앞서 언급한 GReeeeN의 키세키가 차지했고, 아오야마 테루마의 곁에 있을께(そばにいるね), GReeeeN의 사랑 노래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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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6 [12:5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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