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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1.0 미만 초중고생 비율 사상 최대...스마트폰 영향
 
박주은 기자

일본에서 시력이 1.0 미만인 초중고생의 비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부과학성은 '2016년 학교 보건 통계 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스마트폰이나 게임 등 화면을 가까이하는 생활 습관이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내 5~17세 약 344만 명(전체 인구 중 25.3%)을 추출해 집계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시력이 '1.0 미만'인 경우는 초등학생이 31.4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중학생은 54.63%, 고등학생은 65.98%를 각각 기록했다. 이 역시 전년대비 각각 0.6%포인트, 2.2%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또 유치원생도 27.94%(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증가)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부과학성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지난 1979년 조사 개시 이래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문부과학성은 아동 및 학생의 발육과 건강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매년 학교 보건 통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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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4 [19: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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