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문화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카라 '구하라', CF로 일본 컴백...성형 의혹 제기돼
 
이지호 기자

전 카라(KARA) 멤버인 구하라가 최근 TV CF로 컴백한 가운데 구하라의 외모를 두고 SNS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매체 오타포루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8일 로하스 제약의 보습 페이스 마스크 '올훼스 아쿠아 모이스처 마스크 시트'의 TV CF로 일본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SNS 상에서는 "얼굴 달라진 게 아닌가?" "혼다 마린(주니어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줄 알았다" 등 달라진 외모를 지적하는 의견이 쇄도했다.

 

지난 2007년 데뷔 싱글 '미스터'의 엉덩이 춤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카라. 그 가운데 구하라는 일본인에게 * 귀여운 외모와 고운 피부로 주목을 받았다고 한 예능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하라는 지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쌩얼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페이스 마스크 CF 모델에 발탁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다만 이번 CF에서 오랜만에 구하라의 얼굴을 본 시청자로부터 달라진 모습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또 이전부터 성형을 의심하는 의견이 있었으니까 이번에도 (그녀의 성형설)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또 오는 7월로 예정된 구하라의 솔로 컴백과 관련해서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타포루는 이와 관련해 SNS 에는 "세일즈 실패하는 건 아닌지' '이제 와서 감이 있는지' 등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을 당시인 지난 2014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지난해 사실상 해체됐다.

 

이후, 강지영은 지영(知英)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2015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니콜의 경우, 첫 앨범 판매고 5000장을 기록하며 고전한 바 있다.

 

관계자는 그런만큼 일본에서의 활동을 재개하는 구하라에 대해 니콜 이상의 냉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닌지 등의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타포루는 현재 일본의 음반 업계의 상황에 대해 인기 아이도르룹 AKB48의 인기 멤버조차 솔로가 된 후 앨범 판매량이 급감하는 등 어려운 상황인 만큼, 구하라가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 구하라는 지난 8일 로하스 제약의 보습 페이스 마스크 '올훼스 아쿠아 모이스처 마스크 시트'의 TV CF로 일본 컴백을 알렸다.  사진 출처 = 유튜브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7/05/19 [21: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