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무한의 주인', 기무라 타쿠야 칸 입성에도 흥행은 부진
 
이지호 기자
▲  영화 '무한의 주인'   © JPNews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영화 '무한의 주인'(감독 미이케 타카시)가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공식 상영되는 영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흥행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매체 일간 사이조는 25일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에 일본 영화가 초대되는 것 자체가 매우 드문 영광이지만, 기무라에게는 솔직히 기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실제 '무한의 주인'이 지난 4월 29일 개봉 이후 거둔 성적은 초라하기만 하다. 흥행 통신사 집계에 따르면 '무한의 주인' 개봉일과 다음날인 4월 30일 관객 수는 총 14만5000명, 흥행 수입은 1억8,900만 엔으로 1주째 주말 관객 동원 순위에서 6위에 머물렀다.

 

'주간 관객 동원 순위'만 따로보면 1주차(4월 29일~5월 5일), 2주차 (5월 6일~12일)에서 모두 6위를 기록했으며 3주차(5월 13일~19일)에 접어들어선 8위로 하락했고 이후 단 한 차례도 상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개봉 당시 기무라가 TV 뉴스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홍보에 열을 올렸던 것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지난 몇 년간 기무라 주연 영화의 흥행 수입은 '무사의 체통'(2006년) 41억1000만 엔, 2007년 'HERO 제1탄'이 81억5000만 엔, 'SPACE BATTLESHIP 야마토'(2010년)가 41억 엔 등으로 40억 엔 대 이상이었지만 영화 '무한의 주인'은 이 같은 성적을 거두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무한의 주인'은 전 세계 22개국에 출간​​된 동명 원작 만화의 실사판 영화로, 막부시대를 배경으로 불사신인 만지와 만지를 찾아온 소녀 린(스기사키 하나 분)의 모험을 그린 영화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7/05/29 [20:5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