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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원 "LGBT 천지면 나라 망한다"
히라자와 자민당 중의원 성적소수자 발언 '논란'
 
JPNews

자민당 히라자와 가쓰에이(平沢勝栄) 중원의원이 동성애자를 포함한 성적 소수자(LGBT)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LGBT: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히라자와 의원은 3일, 야마나시 현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 그는 인사말을 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 때 문제의 발언이 나왔다.

 

▲ 자민당 히라자와 가쓰에이 의원  © 자민당



 

그는 "LGBT로, 동성혼으로 남과 남, 여와 여의 결혼. 물론 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 천지가 되면 나라는 무너질 겁니다"라며 성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또한 도쿄 시부야 구와 세타가야 구가 동성혼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데 대해 "선진 지역구라고 자만하고 있지만, 저는 그들의 사고방식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성적소수자를 둘러싸고, 자민당 스기타 미오 의원이 지난해 "LGBT 커플은 생산성이 없다"고 잡지에 기고해 당내외로부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자민당은 스기타 의원의 기고문을 비판하고 선을 긋는 공식성명을 내기까지했다. 때문에 일본 언론은 이번 히라자와 의원의 발언도 파문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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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5 [04:2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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