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정치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문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주목
"문 대통령, 한일 관계에 대한 입장 밝힐 것으로 보여"
 
이지호 기자

일본 최대 철강기업 신일철주금에 대한 대법원의 배상 명령 판결, 사격통제레이더 조준 여부 논란 등 각종 현안으로 한일간 갈등이 첨예화하고 있다. 그 속에서 일본 언론은 10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주목하고 있다.

 

청와대는 6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일본 각 언론은 "문 대통령이 일본 기업으로 하여금 전 징용공에 배상하도록 명령한 대법원 판결, 한국 구축함이 해상자위대 초계기에 사격통제 레이더를 조준한 문제 등 악화되고 있는 한일 관계에 대한 견해를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지지통신)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 한국 대법원의 신일철주금 자산 압류 시 대응조치에 들어가겠다는 일본 정부의 방침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본 언론은 그간, 문 대통령이 양국간 계속된 마찰에도 어떠한 관계개선 조처도 취하지 않고 있다며 의구심을 나타내왔다. 일부 언론은 한일 관계 악화의 원인을 문 대통령의 한일관계에 대한 무관심이나 대일관계를 도외시하는 태도에서 찾기도 했다.

 

문대통령이 평소 한일관계에 대해 자주 언급하지 않는 편이라 여러 억측이 나오는 측면도 있다. 그런만큼, 일본 언론은 문 대통령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보일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다.

 

이처럼 문 대통령의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한국뿐만 아니라 옆나라 일본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9/01/07 [03: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