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최연소 바둑기사 스미레 양 '오늘은 일일 경찰서장!'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9살, 특수사기 피해방지 캠페인 벌이다
 
김미진 기자

일본 바둑계 사상 최연소 바둑 프로기사가 된 나카무라 스미레 양(만 9세)이 12일, 오사카 경찰서에서 1일 서장을 맡았다.

 

경찰제복을 입은 스미레 양은 많은 취재진 앞에서 조금 수줍어하면서도 밝게 미소지으며 경례했다.

 

▲ 棋士 仲邑菫さん 一日署長     ©JPNews

 

위촉식 후 가까운 공원으로 이동한 스미레 양은 특수사기 피해방지 캠페인에 참가했다. 그녀는 전단지를 공원에 모인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주의를 촉구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속으면 안 돼요"라며 전단지를 나눠주는 스미레양의 모습에 "카와이이(귀엽다)"라며 소리치는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왔고 휴대폰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이들도 많았다

 

▲ 棋士 仲邑菫さん 一日署長     ©JPNews


2018년 오사카에서는 고령자를 노린 특수사기가 증가해 무려 36억 엔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 일일 경찰서장 캠페인을 통한 '스미레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전하고 있다.

 

▲ 棋士 仲邑菫さん 一日署長     ©JPNews

▲ 棋士 仲邑菫さん 一日署長     ©JPNews

▲ 棋士 仲邑菫さん 一日署長     ©JPNews

▲ 棋士 仲邑菫さん 一日署長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9/01/17 [14:4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