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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여당의원 한국에 '막말' 사기꾼, 도둑 취급
"한국 도둑질에 거짓말까지, 일 정부가 제재 강하게 요청할 것"
 
JPNews

일본 여당 의원들의 막말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자민당은 31일 당내 국방정책 심의 기구인 국방부회에서 안보 조사 회의를 열었다. 이날 국방부회 회장인 야마모토 도모히로 의원은 한국에 막말에 가까운 비난을 쏟아냈다.

 

▲ 야마모토 도모히로 의원



일본 초계기 레이더 조준 논란으로 한일 양국이 진실을 둘러싼 공방전을 펼치는 데 대해 야마모토 의원은 "한국 정부는 이 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지금 한국 정부가 하고 있는 건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것일 뿐"이라며 "우호국의 정치가로서 충고한다. 이 부회에서도 거짓말쟁이는 도둑의 시작(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비난했다.

 

더불어 2012년 대마도 불상 절도 사건을 언급하며 "한국은 일본의 불상을 훔치는 천벌 받을 만한 일을 하고도 아직 돌려주지 않고 있다", "거짓말쟁이가 도둑이 되는 게 아닌, 도둑이 단지 거짓말을 했을 뿐"이라고 한국을 도둑으로 비유했다.

 

그는 "거짓말쟁이를 넘어서 6~70미터로 자위대 초계기가 저공비행했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한국 정부의 주장은 너무도 어리석다"며 한국 정부의 초계기 저공비행 위협 주장을 재차 강하게 부인했다.

 

더불어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대항조치나 제재 방안을 내놓지 않다. 우리 부회가 정부가 강하게 (제재를)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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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10:0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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