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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요미우리 주루코치와 결혼
요미우리 카타오카 코치와 열애 9개월만에 결혼
 
김미진 기자

열애 중이던 방송인 베키(35)와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카타오카 주루코치(36)가 13일, 결혼을 발표했다.

 

베키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내야수비 주루코치인 카타오카 야스유키 씨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않고, 천천히 제대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카타오카 측도 구단을 통해 같은 메시지를 발표했다.

 

▲ 베키 2018     ©JPNews

 

 

두 사람은 열애 약 9개월만에 백년가약을 맺게됐다. 지난달 혼인신고서를 관청에 제출했으며 결혼식 예정은 아직 없다.  

 

이미 도쿄도내에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카타오카 코치가 이달부터 미야자키 현으로 원정 훈련에 나서기 때문에 본격적인 신혼생활은 다음달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베키는 카타오카에 대해 잘 몰랐으나 카타오카 코치가 약 10년 전부터 베키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해 5월부터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6월에는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해외여행을 함께 떠나는 등 순탄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베키는 2016년, 인기 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리드보컬 가와타니 에논과의 불륜소동으로 일본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이후 상당기간을 자숙하며 지내왔고 최근 들어 다시 방송인으로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자신이 상처 받기도, 그리고 상처 주기도 했던 그 사건 이후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도모하는 그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가타오카 코치의 간단한 이력

 

2004년 세이부 라이온즈 입단. 2007년부터 4년 연속 도루왕에 선정됐고 2008년에는 최다안타를 기록했다. 2013년에 FA로 요미우리 이적했다. 2017년 현역 은퇴 뒤 2018년부터 요미우리 2군 내야수비 주루코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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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4 [10:5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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