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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월 중순 외무차관 협의 개최"
한일 협의도 진행될 듯, 북핵 및 한일관계 개선 논의 여부 주목
 
온라인 뉴스팀

한미일 3국이 3월 중순, 미국 워싱턴에서 외교차관급 협의를 열 전망이라고 24일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한미일 외교차관급 협의는 2017년 10월에 서울에서 열린 이래 처음이다. 악화하는 한일 관계의 개선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협의에는 조현 외교부 제1차관과 존 설리번 미국 국무부 부장관, 아키바 타케오 외무성 사무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3국간 아시아 지역 안보 및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교환한다.

 

이날 3국 협의와 더불어 한일, 한미, 미일간 차관급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첨예화하는 한일간 갈등과 대립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비핵화 촉진을 위해 남북경제협력을 진행하겠다고 표명한 상태다. 그러나 일본은 비핵화 해법을 두고 남북경제협력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오히려 경제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한 논의가 이뤄질지도 세간의 관심거리다.

 

본래 한미일 3국은 24, 25일 이틀간 부산에서 안보 담당 고위관료 협의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 존 볼튼 대통령 보좌관이 갑작스레 방한을 취소하면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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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5 [13:1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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