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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회장 "6월 임기를 끝으로 퇴임"
올림픽 앞두고 JOC 회장 퇴임 표명, 뇌물 증여 의혹이 결정타
 
이지호 기자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올림픽 위원회(JOC) 회장이 퇴임을 표명했다. 올림픽 유치과정에서의 뇌물 증여 의혹으로 프랑스 사법당국의 수사대상이 된 것이 결정타였다.

 

다케다 쓰네카즈(72) JOC 회장은 19일, 도쿄에서 열린 JOC 이사회에 참석해 6월 임기를 끝으로 퇴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직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다케다 회장은 "6월 임기까지는 책임을 지고 직무를 맡겠다. 차세대를 짊어질 젊은 리더에게 JOC를 맡겨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다케다 회장은 IOC 위원직을 내려놓는 이유에 대해 "IOC 헌장에 따르면, (IOC위원은) JOC의 이사여야 한다. 이사직 사임은 곧 IOC 위원직 사임이다. JOC 회장을 그만두고 이사로서 남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개막까지 불과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올림픽 개최를 총괄하는 수장이 퇴임을 표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도쿄 올림픽 개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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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9 [17:4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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