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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레몬', 노래방 애창곡 최장 1위
일본 노래방 랭킹 52주 연속 1위로 최장 1위 기록 경신
 
김미진 기자

일본의 남성 솔로 가수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곡 '레몬(Lemon)'이 3월 22일 발표된 최신 3월 25일자 오리콘 주간 노래방 랭킹에서 5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8월 26일자 차트에서 51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골덴봄버 '메메시쿠테(소심해서)'를 누르고 5년 7개월만에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경신했다.

 

▲ 요네즈 켄시 '레몬'     © 유튜브 캡처

 

 

요네즈는 이번 기록 경신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구나 하는 신기한 기분이다", "이 곡을 만들 기회를 준 드라마 '언내추럴'이나, 여기에 관여한 사람들 모두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삶을 살았다면 쉽게 오지않을 그런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묵묵히 음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레몬'은 2018년 3월 12일자 노래방 순위에서 18위로 첫 랭크인했다. 그리고 차트인 4주차인 4월 2일자에서 첫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지난해 방송된 일본 TBS 금요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가다. 요네즈가 직접 작곡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아름답고 슬픈 선율에 담았다. 결코 부르기 쉽지 않은 곡임에도 발매 직후부터 노래방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노래방 순위에서 꾸준히 1위를 기록하면서 이 곡의 인기는 점차 더 폭넓은 층으로 확대됐다. 여기에는 유명인들도 한 몫했다. 지난해 9월 엔카가수 도쿠나가 유키가 이 노래를 TV 음악방송에서 부르는가 하면, CF에서는 배우 시손 준이 커버해 불렀다.

 

작년연말 방송된 '제69회 NHK 홍백가합전'도 다시 한 번 이 노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요네즈 본인이 직접 출연해 이 노래를 불러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홍백가합전'의 효과로 지금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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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2 [10: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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