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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파의 총격? 난 더 목소리를 높였다"
'최연소 노벨평화상' 유사프자이, 도쿄에서 여성교육권리 외치다
 
이지호 기자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22)가 23일, 도쿄에서 열린 정부 주최 행사인 '제5회 국제여성회의'에 참석했다.

 

말랄라는 "지금, 여성교육에 투자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호소하며 각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 技術革新と変容する社会における人材育成    ©Kazuki Ooishi/JPNews 

 

 

말랄라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여성의 교육받을 권리를 주장하다가 2012년 10월 그녀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이슬람 무장 세력의 총격을 받았다. 총알이 머리를 관통하는 중상이었지만 대수술 끝에 겨우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녀는 이슬람 무장 세력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굽힘 없이 여성 교육 권리 운동을 전개해나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최연소 수상이었다.

 

현재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 技術革新と変容する社会における人材育成     ©Kazuki Ooishi/JPNews 

 

그녀는 강연에서 "과격파는 교육 받을 권리를 주장하던 나를 공격했다. 그러나 실패했다"면서 "나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지금 학교에 가지 못하는 1억 3천만 명의 아이들을 대표해서 여기에 섰다"고 당찬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녀는  모든 여성이 중등교육을 받으면 30조 달러의 경제효과가 있다는 계산을 소개했다. 그리고 "우리들은 행동해야 한다"며 여성 교육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 技術革新と変容する社会における人材育成     ©Kazuki O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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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5 [12: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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