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 랜드 방문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1일, 일본언론이 보도했다.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는 이날, 2018년도의 방문객 수가 전년대비 8.2% 증가한 3255만 8천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개원 이래 역대최다 방문객 수다.
도쿄 디즈니랜드 개원 35주년을 맞이한 2018년도에는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가 다수 개최돼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문객 수도 당초 예상을 웃돌았다. 외국인 방문객 수도 증가 추세다.
디즈니 랜드 씨는 2019년에 새로운 놀이기구를 개시할 예정으로, 집객력 향상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월트 디즈니 110주년 롯폰기 모리타워 '스카이 드림 덱'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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