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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62% "새 연호, 마음에 들어"
'연호 제도 유지할 필요 있다' 82%나 돼
 
이동구 기자

일본의 새로운 연호가 '레이와(令和)'로 결정된 데 대해 일본인 60% 이상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TV 네트워크와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이틀간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 연호에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한 이가 33%, '약간 가지고 있다'가 29%였다. '익숙해지기 힘든 느낌'이라고 답한 이는 31%였다. 

 

또한 처음으로 중국고전이 아닌 일본고전에서 유래된 연호가 쓰이는 데 대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88%였다. 부정평가는 5%였다.

 

한편, 5월 1일에 연호가 바뀌게 되면 일본 사회 분위기도 바뀔 것인가 묻는 질문에 '변하지 않는다'가 64%, '바뀐다'가 31%였다.

 

새로운 연호로 바뀌고 나면 일상생활에서 연호와 서력 중 어느쪽을 사용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어느쪽도 비슷한 정도로'가 가장 많은 50%였고, 서력이 24%, 연호는 22%였다.

 

연호 제도를 지속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지속하는 편이 낫다'가 82%, '폐지해도 좋다'는 11%였다.

 

조사는 1~2일 이틀간 실시돼 총 1073명의 유효답변이 있었다. 고정전화 502명, 휴대전화 571명이었다. 답변율은 각각 54, 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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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3 [14:0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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