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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기업 자산 매각, 日정부 대응조치 시사
강제징용피해자, 피고 측 일기업 자산 매각 신청 日 "대응조치할 것"
 
온라인 뉴스팀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제식민지 시절 강제징용한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벌여 승소한 가운데, 원고단은 법원에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 매각을 신청했다.

 

원고 대리인에 의하면, 대상은 일본제철과 후지코시가 한국국내에 소유한 주식으로, 총 1억 7천 만 엔 상당이다.

 

1일 밤, 일본 BS후지 '프라임 뉴스'에 출연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외교 루트로 항의한 사실을 밝히고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극히 유감"이라면서 "정부 연락팀을 만들어 각 기업과 제대로 된 형태로 연계하면서 대응하겠다. 기업의 이익을 지키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스가 관방장관은 대응책에 대해 "손바닥 안을 내보이는 것이 된다"면서 구체적으로는 언급하지 않고, "무엇이 가장 효과적일지라는 관점에서 제대로 대응하겠다"고 언급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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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2 [19:0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유족 민변 이제 그만좀 하자 추하다 이제그만 19/05/03 [14:06]
65년도에 5억 달러 받고 한국은 두 번 다시는 배상요구 안하겟다 한국은 모든 청구권을 포기하고 완전히 해결됏다고 약속하고 서로 도장찍고 협정맺었다 근대 정부가 청구권 포기한거지 개인은 포기한게 아니라 개인청구권은 살아있다?? 말장난 하지마라 65년도에 5억 달러 받아서 포항제철짓고 발전소 짓고 그걸로 경제발전 시켜놓고 지금와서 또 배상하라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국가간의 약속이 애들 장난이냐?? 수정 삭제
정부도 일관성있게 외교를 해라 이제그만 19/05/03 [14:11]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정부는 좀 일관성있게 외교를 해라 중국 사드사태도 그렇고 지금 최악의 한일관계도 그렇고 정부의 친일했다가 반일하고 친중했다가 친미친일하고 이런 일관성 없는 뒷통수 치기 외교 때문에 중국 일본과의 관계가 안좋잖아

80년도 까지는 65년도에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개인청구권도 포기했다고 하다가 90년대 들어와서 갑자기 개인청구권 포기한거 아니다 주장 2000년도 들어서서 노무현 정부에서 7만명에 가까운 징용피해자 유족한테 피해보상 해주고 징용문제 완전히 해결됏다고 입장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개인청구권 살아있다로 입장돌변

외교가 애들 장난이냐?? 대통령이고 장관이고 외교부고 외교하는 꼬라지보면 정말 답답하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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