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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100조 원' 투자펀드 추가 설립
소프트뱅크 그룹, 제2의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설립
 
이동구 기자

소프트뱅크 그룹은 26일, 인공지능(AI) 등 세계 첨단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VF)'의 제2탄 설립을 발표했다. 총액은 약 1080억 달러로 우리돈으로 약 127조 원에 달한다.

 

소프트뱅크 그룹의 출자액은 380억 달러로, 미국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일본에서는 미즈호 은행과 미쓰비시 은행, 미쓰비시 UFJ은행, 제1생명보험, 다이와 증권 그룹 본사 등이 참가할 전망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1호 펀드에 출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퍼블릭 인베스트먼트 펀드(PIF)나 UAE의 무바다라 개발공사는 현시점에서 출자자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소프트뱅크 그룹 홍보 담당에 의하면, 현재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2016년에 설립이 발표된 SVF의 1호펀드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PIF나 UAE의 무바다라개발공사, 애플, 대만 홍하이 정밀공업, 샤프 등이 출자했다. 3월말 시점의 출자 총액 970억 달러 중 소프트뱅크 그룹은 281억 달러를 출자했다. 이 회사가 얻은 투자 리턴은 성공 보수를 포함해 62%였다. 2019년 3월기에는 비전펀드로부터 영업이익의 반 이상을 올렸다.

 

5월 시점의 투자처는 82사로, 그 중 미국 배차 서비스 우버 테크놀로지스는 같은 달에 신규주식공개(IPO)를 했다.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쉐어오피스 사업의 미국 '위워크'도 오는 9월의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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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9 [08: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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