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4일, 재한 일본인과 방한 여행객을 상대로 한국 여행시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수출관리 우대 대상국 목록인 '화이트리스트(그룹A로 현재 명칭 변경됨)'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한국에서는 항의집회 및 시위가 열리고 있다.
▲ 외무성, 한국 여행 주의 당부 ©외무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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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외무성은 한국에 사는 일본인과 방한 여행객에 메일, 혹은 문자를 보내 현장에 접근하지 말고 신중히 행동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일본 관련 시설이나 그 주변을 방문할 때는 예측 불가능한 사태에 휘말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은 홈페이지에도 게재되어있다.
https://www.anzen.mofa.go.jp/info/pcspotinfo_2019C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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