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국제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베 "北김정은과 조건 없이 대화하겠다"
16일, 일본인 北납치 피해자 가족과 도쿄에서 만나
 
이지호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에 조건 없이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16일,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들과 도쿄에서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과의 회담에 강한 의욕을 재차 드러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본이 주체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나 또한 조건을 따지지 않고 김 위원장과 만나겠다"고 말했다.

 

17년 전, 북한 김정일 당시 국방위원장이 납치를 인정, 사죄하고 납치 피해자 5명을 일본으로 귀국시켰다. 그러나 그 이후 단 한 명의 납치 피해자도 일본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일본정부로서는 통한의 극치"라 사죄했다.

 

그는 "냉정히 분석해보고, 여러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자세로 납치문제의 조기해결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프랑스에서 올 8월 열린 G7 정상회의 당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협력해 납치문제를 전력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국제사회와 힘을 합쳐 전력을 다하겠다"며 납치 문제 해결을 피해자들에게 약속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9/09/16 [17:3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