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태풍 19호로 인해 일본 동북, 관동 지방 등 넓은 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한 위로전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보냈다.
위로전에는 태풍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일본 국민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 피해상황을 조기에 수습하고, 피해를 입은 많은 일본 국민이 하루속히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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