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달 23일,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교황의 일본 방문은 고 요한 바오로 2세가 1981년에 방문한 이래 38년만이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용기로 도착한 교황을 맞이한 것은 카톨릭신자인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였다.
▲ ローマ・カトリック教会 フランシスコ教皇 38年ぶり2回目 ローマ教皇 ©Kazuki 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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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ローマ・カトリック教会 フランシスコ教皇 38年ぶり2回目 ローマ教皇 ©Kazuki 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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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은 24일 피폭지인 나가사키 히로시마를 방문하고 대규모 미사를 진행한다.
25일에는 도쿄에서 동일본대지진 피해민과 만나며, 도쿄돔 미사, 천황과 아베총리와의 면담 등도 예정돼 있다.
일본 언론은 교황이 어떤 메시지를 남길지 주목하고 있다.
▲ ローマ・カトリック教会 フランシスコ教皇 38年ぶり2回目 ローマ教皇 ©Kazuki 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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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ローマ・カトリック教会 フランシスコ教皇 38年ぶり2回目 ローマ教皇 ©Kazuki Oishi/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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