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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행객 감소' 日, 럭비월드컵 특수 못 누려
10월 방일 한국인 여행객 급감, 럭비 월드컵 개최에도 여행수지 줄어
 
이동구 기자

일본의 10월 여행수지 흑자폭이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9일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럭비 월드컵 개최로 특수를 누렸어야 했지만, 한국 관광객 감소의 여파가 워낙 컸다.

 

일본 재무성은 9일, 10월 국제수지를 발표했다. 여행수지 흑자폭이 전년동월보다 8.9% 감소해 2035억 엔을 기록했다. 방일객이 5.5% 감소한 영향으로 3개월만에 전년수준을 밑돌았다.

 

▲ 하네다공항 국제선     ©JPNews/이승열

 

한일관계 악화로 한국인 여행자가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하로 크게 줄었다. 럭비 월드컵 개최로 출전국으로부터의 여행자가 증가했지만, 한국인 감소분을 메우지 못했다. 

 

일본은 럭비 월드컵으로 특수를 누려야했지만, 한국인 여행객 감소로 특수다운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이다. 

 

한편, 무역, 투자 등에 의한 돈의 흐름 전체를 나타내는 경상수지 흑자액은 전년동월 대비 38.0% 증가한 1조 8168억 엔이었다. 

 

지난해 10월에 적자를 기록했던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함으로써 경상흑자액도 크게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540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은 3207억 엔의 적자였다. 수출입 모두 전년보다 줄었으나 수입의 감소폭이 컸기 때문에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 등의 제1차 소득수지는 흑자폭이 13.7% 감소해 1조 7775억 엔이었다. 해외의 모회사에 지불하는 배당금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끼쳤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9/12/11 [14:2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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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의 실체 정대협에 속지말고 선동당하지말자 19/12/12 [09:41]
3. 소녀상 설치 및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정대협의 이념편향성

2011년 12월 정대협은 ‘김 국방위원장 서거라는 급작스러운 비보에 북녘 동포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는 조전(弔電)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오직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활동한다는 정대협이 왜 김정일이 죽었을때 조전을 보내는가?)

•정대협(최근 정의기억연대로 개명하였음) 윤미향 상임대표의 남편은 1994년 남매 간첩단 사건으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김삼석 씨
•손미희 대외협력위원장 남편인 한충목 씨는 맥아더 동상 철거집회 등 각종 反美투쟁 주도하다 실형
•손미희 대외협력위원장은 40여 차례 訪北, 통진당 해산 결정 반대 시위, 김정일 조문 주장
•정대협 간부들 중 일부는 정권 퇴진, “박근혜 여성대통령 자격 없다”는 대국민 호소문 발표 등 시국활동에 적극 참여
•위안부단체 정대협 사드 반대 시위 및 반미 시위 참가

이상의 사례 등을 통하여 소녀상 설치 및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단체의 이념적 편향성을 읽을 수 있습니다.

4. 무궁화할머니회 회장인 위안부 피해자 심미자 할머니를 비롯33명의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공격

같은 위안부 단체이지만 보상금을 수령한 무궁화할머니회에 대한 정대협의 공격행위로 위안부 단체가 둘로 갈라진 사태에 대해 정대협의 순수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1997년 일본 정부가 민간의 성금을 모아 마련한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통장 계좌를 수시로 확인하고 전화로 공갈 협박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아여성기금’의 지원금을 받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돈 몇 푼에 민족적 자존심을 팔아먹은 화냥년”이라는 표현’으로 비난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언론에 기록이 남겨져 있습니다.

초기 정대협에서 활동했던 한 여성 활동가는 “1997년 ‘아시아여성기금’이 시행되자 정대협은 자신들이 할 일이 없어진다고 탄식하더라”며 과연 정대협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하는 단체가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정대협 등의 활동으로, 그동안 위안부들을 지원하였던 일본의 시민사회가 등을 돌리고 이런 번복이 결국 혐한조류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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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의 실체 위안부 이용해서 모금해서 호위호식 부귀영화 누리는 정대 19/12/13 [10:14]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과거의 친북 정치 활동과 위안부 피해자 고 심미자 할머니가 고발한 부정부패를 숨기기 위해 최근 정의기억연대로 개명하엿음 정대협이 떳떳하다면 왜 정의기억연대로 이름을 바꿀까?)

정대협 대표 윤미향 남편 김삼석 ‘남매 간첩 사건’ 당사자, 정대협은 북한 김정일 사망에 조전까지 보내

정대협 상임대표 윤미향 씨 남편은 ‘남매간첩사건’ 당사자

‘남매 간첩단 사건’이란, 지난 1993년 정대협 대표 윤미향 남편 김삼석 씨가 여동생인 김은주(45)씨와 함께 재일간첩에 포섭돼 국내에서 수집한 군사기밀 자료를 북한 공작조직에 넘겨주고 공작금 50만 엔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사건이다.

김삼석 씨와 김은주 씨는 조작을 주장하면서도 정작 ‘남매간첩단 사건’에 대한 재심 신청은 시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씨는 지난 2004년, 자신을 간첩이라고 불렀다며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와 일부 언론을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으나 결국 무혐의 처리됐다.

관련 언론에 대한 민사소송도 "(김삼석 씨가 간첩이라는 것이) 허위의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며 원고인 김삼석 씨의 패소로 결론이 났다. 김삼석 씨는 2000년에는 보안관찰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정대협 대표 윤미향 남편 김삼석 씨가 내란음모죄로 12년 형을 받은 이석기 의원과도 한국외국어대 선후배 사이인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이 의원이 자신의 블로그에 2012년 12월 2일 정대협 22주년 후원의 밤에 참석해 김 씨와 조우(遭遇)한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한 장면이 해당 UCC에 캡쳐되기도 했다.

또한 정대협(정의기억연대) 윤미향 대표 남편 김삼석 씨 여동생인 김은주 씨 남편 최기영(48)씨는 이른바 ‘일심회사건’으로 2007년 12월 대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은 인물임도 본지의 추가 취재로 밝혀졌다. 당시 최 씨는 민주노동당 주요 인사 300여명의 인물 자료와 각종 회의록 등을 북한에 넘긴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김정일 사망에 조전까지 보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남편(김삼석)과 시동생(김은주), 시동생의 남편(최기영)은 물론이고, 윤미향 대표 본인에게도 역시 ‘친북’ 의혹은 제기된다. ‘

윤미향 정대협 대표는 한신대 신학과 83학번이다. 한신대 신학과는 친북 활동의 대부로 평가받고 있는 문익환 씨가 과거 오랜 교수 활동을 해온 터전으로, 한신대 내에서도 친북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대표적인 학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사’ 저주 트윗을 날린 임순혜 씨도 역시 한신대 신학과 출신으로 확인된 바 있다.

윤미향 대표는 지난 2013년, 친북단체 중 하나인 사단법인 ‘통일맞이’가 문익환 씨 삶을 기려 제정한 상인 ‘늦봄 통일상’을 수상했다. ‘늦봄 통일상’은 윤이상, 문규현, 리영희, 백낙청, 송두율 등 주로 민족화해를 가장하며 친북 활동을 해온 이들에게 수여돼온 상.

정대협은 1997년, 정부에 북한에 쌀을 지원할 것을 촉구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에는 북한산 송화가루를 판매해 그 판매수익금 일부를 북한에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위안부 문제제기 관련 활동을 위해서는 북한과도 손을 잡아야 한다는 명분이었다.

정대협은 2011년 12월에는 북한 김정일 사망과 관련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거라는 급작스러운 비보에 북녘동포 여러분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북측에 조전을 보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정대협이 위안부 문제로 활동하고 있다는 위안부를 이용한 ‘정치적 방패’가 없었다면 국가보안법 처벌을 피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당시 세간의 평가.

정대협은 재일단체인 조총련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13년 1월, 경찰은 윤미향 대표가 재일 조선학교 돕기 운동을 빙자해 친북 활동을 하지 않았는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의심, 윤 대표가 주고받은 이메일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정대협, 과연 무슨 목적으로 위안부 할머니 돕고 있는가?

정대협은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활동의 기치로 내세우지만 정작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보상 등 구체적인 문제에는 소홀하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정대협에서 활동했던 이화여대 여성학과 김정란 씨는 자신의 정대협 체험을 토대로 쓴 박사논문(‘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전개와 문제인식에 대한 연구: 정대협의 활동을 중심으로’)에서 일본 측에서 아시아 여성기금의 설치를 추진하자 정대협 활동가들은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없겠구나”라며 ‘걱정’을 하며 아시아 여성기금을 받지 말도록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압박을 가하는 사례 등을 거론하며 정대협의 활동배경이 과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이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정대협을 비판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대협은 일본 측 위로금이라도 받겠다는 할머니들에게 “모금을 받지 말라, 그것 받으면 더러운 돈이다. 화냥년이다”라는 폭언을 하고, 또 위로금을 받은 할머니들에게는 정대협이 자체 임의로 일반 국민들이 모금해준 성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받은 바 있다.

정대협과는 다른 위안부단체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직접 결성한 위안부단체인 무궁화회 33인의 회장인 심미자 할머니는 “(정대협과 같은 단체들은) 우리와 아무런 의논도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모금한 돈의 액수나 사용 용도를 알 수가 없다”고 정대협의 자금 운용과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심미자 할머니는 “여성부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책정한 예산이 있는데 무궁화회에는 그 예산이 오지 않는다”며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도 정대협(공동대표)출신”이라며 정대협에 비판적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대협 윤미향 대표는 지난 1998년에 8명의 위안부 할머니들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소을 당하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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