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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닌텐도, 사상 최고 수익 올려
 
박철현 기자
"위(wii)와 닌텐도ds 등 주력 게임기의 판매가 순조로웠다"

일 게임기 시장을 대표하는 닌텐도(任天堂)가 5월 7일 일반에 공개한 "09년 3월기 결산자료(아하 '결산단신, 決算短信')"에 의하면, 2008년 실적이 매상고 1조 8386억엔, 영업이익 5552억엔, 경상이익 4486억엔, 그리고 순이익이 2790억엔으로 나왔다.

이는 세계적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소니, 도요타, 파나소닉, 도시바, 소프트뱅크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두 적자결산을 계상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1947년 설립이래 전부분에 걸친 최고의 실적이기도 하다. 
 
▲    닌텐도가 공개한 2009년 3월기 결산단신  © jpnews
 
닌텐도는 '결산단신'을 통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둔 이유로 "해외에서 휴대폰형 게임기에서는 해외에서 'ds lite'의 판매가 상승했고, 포켓몬스터등 인기 시리즈가, 국내에서는 '마리오카트', '동물의 숲'등의 소프트웨어의 판매가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게임주간지 파미츠의 하마무라 히로카즈 편집장은 작년 10월 도쿄 외국인 특파원 클럽의 "게임시장의 시장지형"이라는 스피치를 통해 "경기불황의 요소가 높을수록 게임산업은 발전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닌텐도의 경우 지금 판매중인 소프트웨어가 센 것도 있지만, 앞으로 나올 하드, 소프트들이 엄청난 힘들 발휘할 것이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실제 닌텐도는 이미 ds의 최신형인 "dsi"가 세계적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또 짧게는 여름, 길게는 올해 안까지 "젤다의 전설"의 새로운 시리즈를 낼 계획에 있다고 하니, 당분간 닌텐도 천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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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5/07 [10:4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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