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우정그룹(日本郵政グループ)은 29일, 2010년용 세뱃돈 봉투 포함 연하장을 전국 우체국에서 일제히 발매했다. 도쿄도 추오구의 쿄바시우체국(京橋郵便局)에서는 발매개시 세레모니가 열려, cf 출연중인 배우 테라오 아키라(寺尾聰)와 모델 안(杏)이 등장, 올해 연하장을 pr했다. 우체국 내부에 준비된 특설회장에는 약 50명 정도 줄이 이어졌고, 오전 9시 판매개시 시점부터 약 10분간 테라오와 안은 직원들과 함께 연하장 판매를 도왔다. 테라오는 "연하장에 마음을 담아 1장, 1장 보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우편사업회사에 따르면, 올해 연하장 총발행부수는 이메일이 보급된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억 4000만장에 못미치는 39억장이 발매예정. 인기를 끌고있는 색깔 연하장은 지난해의 2배인 2억 8000만장을 발행한다. 연하장은 12월 15일부터 접수를 받아 25일까지 우체국으로 가져오면 1월 1일에 도착한다.
▲ 2010년 연하장 발매 ©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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