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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오늘의 주요 일본 뉴스
긴급사태선언 기간 연장한다/코로나 사태로 상장기업 매출 30조 감소 외
 
이지호 기자

오늘의 주요 일본 뉴스입니다.

 

1. 일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4월 30일 하루동안 도쿄도 46명 등 일본 전국에서 총 188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누계 감염자 수는 총 1만 50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30일 하루동안 20명의 코로나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누계 확진 사망자 수는 468명으로 늘었습니다. 

 

2. 아베 총리, 긴급사태선언 기간 연장 방침 밝혀

▲ 自民党 安倍晋三     ©JPNews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0일 밤, 5월 6일이 기한인 긴급사태선언과 그에 따른 조치 기간을 연장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총리는 "(기한을 연장하지 않는다해도) 7일부터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어느정도 지구전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3. '코로나 여파' 일본 일선 병원의 응급환자 거부, 배로 증가

일본 총무성 소방청은 30일, 병원의 잇단 거부로 응급환자 후송처를 찾지 못하는 사례가 4월 말 한 주동안 1656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기관에 환자를 받아줄 수 있는지 4번 이상 연락을 하고도 후송할 병원을 30분 이상 찾지 못하는 사례를 모은 것입니다. 조사기간은 4월 20일부터 26일까지였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거부당하는 사례가 특히 많았다고 합니다.

 

4. 닛케이 평균주가 2만 엔대 다시 회복, 2개월만에

4월 30일 일본 도쿄주식시장 닛케이 평균주가(225종)가 크게 상승해 2개월만에 2만 엔대로 회복했습니다. 

 

종치는 휴일 전인 28일과 비교해 422엔 50전 오른 2만 193엔 69전이었습니다. 3월 6일 이래 약 2개월만의 2만 엔대 회복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약 후보로 꼽히는 ‘렘데시비르’가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데 이어 뉴욕 주식시장 다우공업지수 30종 평균이나 유럽 주요 주가가 크게 상승했는데요. 이러한 요인들이 도쿄증시의 주가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5. 4월 소비자심리, 역대최저

일본 내각부는 30일, 4월 소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향후 반년간의 소비자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2인이상 세대)가 전월대비 9.3포인트 하락한 21.6을 기록해 비교가능한 2004년 4월 이래 역대최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2009년 1월 당시 리먼 쇼크 때의 수치(27.5)보다도 낮습니다. 

 

6. 상장기업 매출 3조 엔 넘게 감소/ 코로나 관련 도산 100건 돌파

도쿄상공리서치는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도산 신청한 기업건 수가 4월말까지 109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출자제로 중소영세기업들을 중심으로 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파산 기업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상장기업의 실적 하향수정이 잇따라 3조 엔이 넘는 매출, 2조 엔이 넘는 순이익의 감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역을 보면, 29일까지 전 상장기업의 51%에 달하는 1929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여파 관련 정보를 개시했는데요. 그 중 359사는 매출 및 이익 감소 등 실적을 하향수정했습니다. 종래예상 대비 감소폭은 매출액 3조 1416억 엔, 순이익 2조 3646억 엔이었습니다. 우리돈으로 30조 원이 넘는 기업의 매출액이 코로나 사태로 증발한 것인데요. 일본으로선 뼈아픈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태가 심각한 만큼,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일부 상장기업도 파산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7. 소프트뱅크 적자 9천억 엔으로 확대, 적자폭 역대최대

소프트뱅크 그룹은 3월기 실적 전망을 하향수정해 최종적자액이 9천억 엔, 우리돈 약 9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투자처인 미국 쉐어오피스 업체 ‘위워크’의 경영악화에 따른 지원책 관련 손실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3월기 결산에서는 1조 4천억 엔의 최종흑자를 기록했던 소프트뱅크 그룹이 이번에는 거액의 적자를 기록하게 되는데요. 연간 결산에서 최종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15년만이고, 적자폭은 역대최대라고 합니다.

 

8. “일본 정부, 한국이 자산현금화할 경우 신속 대항조치”

우리 대법원이 전범기업인 신일철주금으로하여금 강제동원피해자에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린 지 1년 반이 되어가는데요. 일본정부는 이 판결이 한일관계의 기본이 되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뒤엎었다면서 한국 정부에게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일청구권협정을 통해 배상금문제는 모두 해결되었기 때문에 판결의 책임은 한국 정부가 져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피고 측 신일철주금에 결코 배상금을 내지 말도록 단속했는데요. 이에 원고 측 변호인들이 신일철주금의 한국내 자산을 일부 압류했습니다. 현재 자산 현금화만 앞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는 만약 현금화가 실행돼 일본 기업에 실질적 피해가 갈 경우, 보복조치를 가하겠다고 벼루고 있습니다. 

 

일본 보수지 산케이 신문은 29일자 기사를 통해 “현금화가 실행될 경우, 일본 정부는 빠르게 대항조치를 취할 것이며, 한국 측 자산 압류 및 수입관세 인상 등 두자릿수에 달하는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의하면, 한 외무성 간부는 “어느 조치를 발동할지는 정치의 판단”이라면서 아베 총리가 문재인 정권의 대응이나 일본 경제의 영향을 고려하여 결정할 것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9. 일본 외상 “80여 나라로부터 아비간 제공요청”

모테기 도시미쓰 외상은 30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치료약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아비간’에 대해 80여개국으로부터 제공요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희망하는 나라에 아비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30일 시점으로 39개국에 공여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외상은 “각국 외무장관과 전화회담이나 화상회의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 아비간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치료약 개발과 관련해 “관민 협력 강화 및 국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입장이나 성과에 대해서도 제대로 대외발신을 해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10. 라쿠텐 PCR검사 키트 판매 연기, 급히 방향전환

일본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은 30일, 법인 대상 PCR검사 키트 판매 계획을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의가 검체 채취를 진행하지 않을 경우,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오히려 혼란을 부추긴다는 점에서 라쿠텐의 검사 키트 판매 계획은 그간 의료관계자나 전문가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11. "학교 관두면 고졸된다" 야당 부대표, 발언 비판 커지자 결국 사죄

코로나 사태 부실 대응으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야당 측은 반사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점수를 따내기는 커녕 실언으로 점수를 잃고 있습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렌호 부대표는 29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학교를 관두면 고졸이 되어버린다”고 발언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많은 학생들이 곤궁한 처지에 몰렸고, 일부는 자퇴까지도 고려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했던 말인데요.

 

마치 고졸을 비하하는 듯 느껴질 수 있는 어조였고, 온라인상에서 이를 지적,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언론 또한 비중있게 이 뉴스를 다뤘습니다.

 

결국 렌호 부대표는 학력차별이라는 비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죄했습니다.  

 

사실 일본의 진보세력 혹은 야당은 완전히 한쪽으로 쏠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불리는 게임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당인 자민당의 경우, 장기집권으로 인해 일본 사회내 인적인프라나 옹호세력이 탄탄합니다. 그 규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베 정권 들어서는 언론조차 친여당성향을 노골적으로 보입니다. 반면, 힘없는 야당에는 더욱 가차없는 비판을 가하는데요. 그러기에 더 조심해야 하는데 매번 중요한 순간마다 실책을 범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한 입헌민주당 의원이 코로나 사태가 한창임에도 성매매업소에 간 사실이 알려져 제명당하기도 했죠. 참 안타깝습니다. 이대로라면 자민당 60년이 아니라 100년 집권도 가능해보입니다.

 

12. 전국 도는 트럭운전수 차별 시달려

아키타 현 트럭 협회는 30일, 트럭의 장거리 운전수가 건강진단이나 치과진료를 거부당하는 등 차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협회 회장은 “물류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우리들은 목숨을 걸고 일을 하고 있다. 편견이나 직업차별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3. 고용조정조성금 상담 20만 건 넘어

휴업수당 일부를 나라가 지원하는 ‘고용조정조성금’을 신청하는 기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노동국 상담코너에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쇄도해 일부 지역에서는 대면 상담까지 1개월 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조성금 특례조치가 발표된 2월 14일 이후, 전국 노동국에 쇄도한 관련 상담 건수가 20만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신청에 필요한 휴업계획 제출은 이달 24일까지 2만 건을 넘어 그 중 2541건이 신청됐고, 불과 282건의 지급이 결정됐다고 합니다. 5월 이후에는 신청 수가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조금 더 빠른 행정 처리가 필요해보입니다. 

 

14. 10만 엔 급부 추경예산 성립

2020년 추경예산이 30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여당과 주요야당의 찬성다수로 가결, 성립됐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긴급경제대책의 실시를 위한 추경예산으로 역대최대인 25조 6914억 엔에 달합니다. 재원은 전액 국채 발행으로 충당합니다. 

 

추경예산안이 통과된 만큼, 국민 1인당 10만 엔 지급이 빨리 실행되는 것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의 주요 일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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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1 [11:03]  최종편집: 1999/11/30 [00:00]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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