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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무대로 한 '꽃뱀' 사기 살인극
결혼사기 의혹녀, 지인(知人) 남자 2명의 수상한 죽음
 
시부이 테츠야

최근, 일본 인터넷 사상 유례가 없는 범죄이지 않을까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요미우리신문의 특종으로부터 시작돼 지난 한주간 일본 tv와 잡지를 휩쓸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이 인터넷에 이 특종기사를 올린 시간은 새벽 3시 4분. 경쟁미디어가 기사마감을 끝낸 시간에 올렸기 때문에 타 매체는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능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이 신문이 얼마나 치밀하게 계산을 했는지 엿볼 수가 있는 대목이지요.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결혼사기에 얽힌 살인의혹'입니다. 요미우리신문은 10 월 27 일자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결혼사기 의혹녀, 지인(知人) 남자 2명의 수상한 죽음

결혼을 위장한 사기혐의 등으로 도쿄 도시마구에 사는 여성(34)이 사이타마현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과 교제관계였던 남성 2명이 올해 5월과 8월에 일산화탄소 중독 등으로 잇따라 사망한 사실이 지난 26일, 수사관계자의 조사로 밝혀졌다. 수사관계자는 "남성의 사망 경위에 이상한 점을 발견해 체포된 여성에 의한 연탄자살위장 살인혐의에 초점을 맞춰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여성과 관계된 또다른 남성 2명의 사망도 확인됐으며 이 부분에 관해서도 현재 인과관계를 조사중이다.  
 

▲ 가해여성이 운영하는 요리 블로그   © 해당 블로그 화면 캡쳐

기사를 요약하자면 한 미혼여성이 결혼사기로 체포됐는데 조사과정에서 교제사실이 있었던 여러 남성들이 잇따라 의문사를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섭니다. 다만 아직 확실치 않기 때문에 '체포단계 실명보도'라는 일본 보도기관의 관행을 떠나 아직 실명은 밝히고 있지 않네요. 

최근 일본사회의 가장 큰 이슈였던 사카이 노리코의 첫 공판(10월 26일)에서 별로 흥미로운 사실도 밝혀지지 않아 매스컴 입장에서 답답했을 겁니다.

그러던 차에 이런 커다란 사건이 터져주자 각 매스컴은 앞다투어 이 사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은, 미디어의 촌각을 다투는 사건보도가 아니라, 가해자 여성과 피해자 남성이 각각 블로그를 쓰고 있었다는 것, 즉 이번 사건이 인터넷을 무대로 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이타마현 후지미시 하리가야 근처 주차장에서 8월 6일 오전 7시 20분경 렌트카 뒷좌석에서 시체로 발견된 남성 회사원(41)의 블로그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블로그 제목은 "전차모형 채널 b"입니다. 블로그를 보면 금방 알겠지만, 이 친구의 취미는 모형제작입니다. 과거 포스팅을 조금 엿보니 대부분이 자신이 현재 제작중인 모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가해 여성과의 관계를 짐작할 만한 단서들이 나오네요. 

예를 들어, 육상자위대 초기전차세트 모형사진을 게재한 항목에서는,

내 생활에 변화가 찾아와 앞으로는 지금까지 해 왔던 페이스로 모형을 만드는 것은 힘들지도 모른다. 앞으로 컨테스트에는 참가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리온콘 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해야 하는데... 그래서 저는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육상자위대 초기전차세트". 그래, 바로 이거야!

날짜는 2009년 7월 17일로 되어 있네요. 회사원은 이 시기에 문제의 여성을 만나게 된 것일까요? "생활에 변화가 있고, 또 지금까지의 페이스로 모형을 만드는 것은 힘들지도 모른다"는 것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데 시간을 낼 수 없다는 뜻이 아닐까요?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 보지요. 일본의 40대초반 남성의 미혼율은 약20% 정도입니다. 결혼에 조바심을 느끼게 됐는지, 이 회사원은 결혼정보사이트에 등록했습니다. 중국인 아가씨로부터 연락이 왔었다는 것을 블로그에 올릴 정도로 진지했던 모양입니다. 결혼을 아직 하지 못한 40대, 여자친구가 없었던 이 회사원에게 있어 결혼은 취미를 제쳐 둘 정도로 인생을 건 투자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 전날 (09년 8월 5일 11시 27분)에 그는 러시아전차 장비사진를 올리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깁니다. 

사실 41세 토마짱은 연애중이랄까... 상대방 가족과 상견례를 갖습니다. 요근래에는  함께 살 곳을 찾았고, 결혼생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부터 2박 3일간 저는 그녀와 결혼전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결혼하면 한동안 모형제작을 못하겠지만 반드시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부활할께요.

그리고 그녀의 "천엔 정도하는 지역 특산물을 부탁할께요"라는 말에 준비한 것들... 아키하바라는 제가 사는 지요다구니까 문제 없겠죠? 나중에 화를 내면 어쩌죠?

'토마짱'은 그의 닉네임입니다. 아마도 아키하바라식 오타쿠 캐릭터 향기가 풍겨나는 상자로 포장된 케익 혹은 메이드 복장을 입은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된 케익을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화를 낼지도 모른다라는 표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남성은 자신의 취미에 대해 여자친구에게 말을 못 꺼낸 상태이고, 또 앞으로도 이해를 얻을 수 있을까 걱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살인당한 의혹을 받고 있는 41세 회사원 남성이 운영하는 블로그   © 해당 블로그 화면 캡쳐

이 회사원과 결혼사이트를 통해 만난 것으로 추정되는 여자도 블로그가 있습니다. 타이틀은 "카나에 주방". 말 그대로 요리에 관한 항목이 많습니다. 남성이 사망한 전날에도 그와 만났습니다. 여행을 떠날 계획을 짰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블로그에는 여전히 요리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올 뿐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 여성은 인터넷을 통해 여러 남자와 만나고 있었고 결혼사기의 의혹을 받고 있으니까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되겠지요. '현재 사귀는 사람'에 대해 쓸 수가 없었던 겁니다. '사귀는 사람없이 단지 요리가 취미인 여자'를 스스로 연출해 갔던 것이겠죠.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러한 인터넷에서의 만남이 위험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번 사건보도를 방송하고 있는 tv뉴스에서는 "인터넷에서는 진짜 얼굴을 볼 수가 없다. 블로그에서 이미지화한 얼굴밖에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조심해야 한다"라는 '주의'가 흘러 나옵니다. 어떻게 이런 멘트밖에 할 수 없는 "지식인"를 출연시키는 것일까요? 

인터넷은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걸까요?

분명히 이번 사건은 인터넷을 이용했다는 의혹이 짙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결혼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방의 블로그 체크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 사기는 인터넷이 없는 시대에도 있어 왔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이 끼치는 악영향이 전부인양 오도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결혼을 하려 할 때, 다소 자신을 연출하려고 합니다. 결혼사기 피해란 어떻게 보면 결혼하는 것이 좋다, 결혼하는 편이 행복하다,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이다라는 '환상'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제반 매스컴이 그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 출간된 "망가 넉클즈"(밀리언 출판) 09년 12월호에 실린 만화기사 중에 "5000 만엔을 바치게 만든 결혼사기(빨간사기)의 새로운 수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빨간사기'라고 하는 것은 연애와 결혼을 전제로 한 사기꾼를 지칭합니다. 이 만화속의 주인공은 남자인데 여러 여자에게서 어떻게 돈을 갈취할 수 있는지 그 수법이 소개돼 있습니다.

이 주인공의 말을 빌리면 "대략 30대까지 결혼도 안하고 남자친구도 없다는 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여자가 많은거야. 그런 여자에게 연하의 남자가 한눈에 반했습니다. 당신에게 푹 빠졌어요 라고 말하는 건 정말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 이랍니다.

이런 것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쌓다 보면 불신만이 가득한 세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본적으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스스로 시작해야 겠지요. 너무 생각만 하다보면 연애도 무서워 못하겠다는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ネットを舞台にした?結婚詐欺殺害疑惑


 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史上、類を見ない犯罪ではないかと思える疑惑が発生しています。それは、読売新聞のスクープから始まり、テレビや雑誌をにぎわせている。しかもインターネットにアップされたのが午前3時4分。他社の締め切りが終わった時刻に載せ、すぐに追いかけられない時間でした。ここに新聞社の工夫が見られます。

 報道されているのは、結婚詐欺に絡んだ殺人疑惑です。読売新聞は10月27日、以下のように伝えています。

結婚詐欺容疑の女、知人男性2人が連続不審死
 結婚を装った詐欺容疑などで埼玉県警に逮捕された東京都豊島区の女(34)と交際のあった別の男性2人が、今年5月と8月に一酸化炭素中毒などで相次いで死亡していたことが26日、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わかった。
 死亡の経緯に不審な点があり、県警は練炭自殺などを偽装した殺人の疑いがあるとみて捜査している。さらに、女と接点のあった別の男性2人の死亡も確認されており、関連を調べている。

 つまり、結婚詐欺で逮捕された女(34)と交際のあった複数の男性が相次いで不審な死をとげているのだ、という。ただ、逮捕段階実名報道というスタンスの日本の報道機関は、まだ実名を載せていません。

 酒井法子被告の初公判で新事実もなく、肩すかしを食らっていたところに、大きな事件が舞い込んできたため、各社はこぞって、この事件を追いかけている。しかし、マスメディアが追いかけるだけでなく、加害者の女や被害者の男性がブログを書いていたことから、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にも数々の話題を提供しているです。

 埼玉県富士見市針ヶ谷の駐車場で8月6日午前7時20分頃、止めてあったレンタカーの後部座席で、遺体として見つかった男性会社員(41)のブログがあります。

 ブログのタイトルは「戦車模型ちゃんねるb」。会社員はプラモデルの製作が趣味でした。内容は、制作中のプラモデルについて綴ることがほとんどでした。そんな中、女との関係についても触れることがあった。陸上自衛隊の初期戦車セットの模型の写真を載せたエントリーに、

 私生活に変化があって、もう今のハイペースでは作れなくなるかも。コンテストも参加を断念することが多くなるかも。オリオンコンだけはなんとしても参加しなければ。というわけでようやく完成しました!「陸自初期戦車セット」。これをやりたかったんだ。どっちもレア・キットだし昔のだし、この2台作った人なんてそういないでしょう。こういう「セットもの」もいいな。

 とあります。日付は2009年7月17日、会社員はこのころ、女と出会ったのだろうか。「生活に変化があって、もう今のハイペースでは作れなくなる」というのは、結婚を意識するほどの相手との出会いを想像させます。

 40代前半の男性の未婚率は20%台。結婚への焦りを感じていたのか、会社員は結婚サイトへ登録していました。そのサイトで中国人からのアプローチがあったことを、ネットの相談サイトに投稿するほど真剣だったようです。40代になって、女性との出会いがないと思われる会社員にとっては、人生の勝負ごとだ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

 そして亡くなる前日(09年8月5日午前11時27分)のエントリーは、ロシア戦車のキットを写真に上げながら、

 実は41歳のトマちゃんは婚活中でしてwつか今日相手のご家族と会うのです。ここ最近ずっと相手と新居を探したり新生活のことを話し合ってるんです。今夜から2泊3日で相手と婚前旅行に行きます。結婚したらしばらく模型は無理でしょうけど、パワーアップしていつか必ず復活しますよ。

 と書いています。同時に、

 「千円くらいの地元のお土産を持ってくるように」と言われて用意したもの。アキバは地元千代田区なので問題ないでしょう。なんか北アフリカコンの時みたく先方を怒らせる危険ありw

 ともありました。「トマちゃん」というのはハンドルネームで、秋葉原っぽいキャラクターの箱に入ったエクレアケーキや、メイド服を着たキャラクターが描かれた箱に入ったメイドケーキを買ったようです。「先方を怒らせる危険あり」とあるので、もしかすると、まだ趣味のことはまだ知らせていないのかもしれません。

 この会社員と、結婚サイトを通じて出会ったと思われる女もブログを持っています。タイトルは「かなえキッチン」。文字通り、料理に関するエントリーが多くなっています。男性が亡くなる前日も会っていたはずです。婚前旅行の予定でしたから。しかし、女のグログは相変わらず、料理についてのエントリーがあるだけです。

 それもそのはず、女はインターネットを通じて複数の男性と会い、結婚詐欺をしていた疑いがあるのですから。だからこそ、「現在付き合っている人」のことを書く訳にはいきません。こうして、「付き合っている人のいない、料理好きの女性」を演出していったのでしょう。

 ただ不思議に思うのは、こうしたインターネットでの出会いの危険性ではありません。テレビのコメンテーターは相変わらず、「インターネットは本当の顔は見えない。ブログで作り上げた顔しか知らない。だから、怖いんですね」と発言しています。なぜ、このようなコメントした言えない「識者」を出演させるのかなのです。

 インターネットは怖い。それを言いたいのですか?

 たしかに、今回の事件は、インターネットを利用した疑いが高いものです。インターネットで結婚活動をしていたわけですから、相手のブログをチェックすることでしょう。しかし、結婚詐欺は、インターネットがない時代でも起きています。インターネットが特に悪者になったわけではないでしょう。

 誰しも、結婚をしようとすれば、多かれ少なかれ、自分自身を演出しようとするものです。むしろ、結婚詐欺の被害者は、結婚したほうがいい、結婚したほうが幸せ、結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メッセージを出し続けるマスメディアの犠牲者だとも言えます。

 ちょうど、「漫画ナックルズ」(ミリオン出版)09年12月号で、「5000万円貢がせた結婚詐欺(アカサギ)の新手口」という漫画記事がありました。「アカサギ」というのは、恋愛や結婚をネタにする詐欺師のことです。主人公は男で、複数の女性から金をだまし取る手口が紹介されています。その主人公が言っています。

 「大体30過ぎまで彼氏もいねえなんてどっかに問題のある女が多いんだよ。そんな女に年下の男がベタボレしてくれて、夢中です、お熱です、なんて、夢見てんじゃねえよ!!」

 こんなことを言われると、人間不信になってしまうかもしれません。でも、自分の身は自分で守るしかない。それは言えるのです。ま、こんなことを考えていると、恋愛さえできなくなるかもしれません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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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0/31 [15:3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전 이것보다 말이죠. kori2sal 09/11/08 [22:48]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6명이 죽었는데,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사건입니다. 이런 걸 왜 지금까지 경찰은 전혀 밝히지 못했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죄 없는 사람은 엔자이로 잡아 넣는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면서, 왜 이런 건 해결 못 하는지? 수정 삭제
무섭군요..'';; Gomi: 09/11/09 [15:20]
아무섭네요..-_-;;..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서 사기를치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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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이 테츠야(39, 渋井哲也)


1969년 10월생. 저널리스트 겸 논픽션 작가. 도요(東洋)대학 법학부 졸업후, 나가노(長野) 일보에 입사(98년 퇴사).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집단 자살, 소년범죄, 젠더, 이지메, 성매매, 폭력, 인터넷 중독등이 주요 테마.


"인터넷 중독을 조심하라"(전3권), "절대약자", "웹 연애", "내일 자살하지 않겠어요?"등 약 20여권의 논픽션을 저술했으며, 도쿄 신주쿠 가부키쵸의 Bar HANA라는 원샷바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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