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재단(회장 사사카와 료이치)은 이달 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병상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을 취재진에 공개했다.
최대 수용인원은 약 600명으로, 일부는 이미 완성되어 도쿄도의 요청에 따라 수용을 시작한다.
공개된 것은 일본재단 패러아리나의 체육관에 설치된 수용시설이다. 패럴림픽 시설로 만들어진 이 체육관 부지에 감염자 병상 및 관련 시설을 설치한 것이다. 부스 100개에 병상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었으며, 바깥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30개 비치됐다.
이날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도 이 시설을 시찰했다. 뒤이어 사사카와 회장과 면담하기도 했다.
사사카와 회장은 "(대책을) 정부나 지자체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민간도 단결해서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 고이케 도쿄도지사 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施設 船の科学館・日本財団パラアリーナ 小池知事が視察 2020年7月1日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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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재단의 코로나 환자용 병상 시설 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施設 船の科学館・日本財団パラアリーナ 2020年7月1日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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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카와 회장과 고이케 지사 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施設 船の科学館・日本財団パラアリーナ 笹川会長と面談 小池知事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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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카와 회장 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施設 船の科学館・日本財団パラアリーナ 笹川会長と面談 小池知事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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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케 도쿄도지사 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施設 船の科学館・日本財団パラアリーナ 小池知事が視察 2020年7月1日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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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施設 船の科学館・日本財団パラアリーナ 小池知事が視察 2020年7月1日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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