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이달 18일 열린다.
이 자리에서 3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경제대책을 협의한다. 재정 확대 등 각자 돌입하고 있는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금융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이날 3국 공동성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스가 정권 발족(16일) 뒤인 17,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맞춰 열린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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