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경제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대로라면 올해 日휴업·폐업 수 역대최다"
코로나 사태로 일본 실물 경제 직격타, 휴업 폐업 잇따라
 
온라인 뉴스팀

일본 경제가 코로나 사태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실적 악화가 타격이 되어 올해 휴업이나 폐업한 일본 기업은 조사개시 이래 가장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신용조사회사인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에서 휴업, 폐업, 해산한 기업은 3만 5816사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3.9% 증가했다.

 

이 흐름이 지속될 경우 연말까지 5만 사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00년 조사 개시 이래 역대최다를 기록한 재작년의 4만 6700사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있다는 것.

 

도쿄상공리서치 측은 정부의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책 등으로 당장의 위기를 모면한다고 해도 그 이후의 경영의 개선이 전망되지 않아 사업계속의 의욕을 잃는 경영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달 16일까지 상장기업 61사가 조기퇴직 및 명예퇴직을 모집하며 그 대상 수는 1만 400명에 달한다고 한다.

 

도쿄상공리서치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장기화되면 외식, 의류, 제조업 분야에서 향후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는 케이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20/09/24 [18:5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