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한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일본 전시회가 내년 1월 8일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에서 재회까지의 명장면을 완전히 재현한다.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주는 피아노를 시작으로 드라마에 사용된 소도구, 의상 등이 전시될뿐만 아니라 미공개 장면 등 약 450점 이상의 사진과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현빈이 연기한 북한장교 이정혁의 집 거실이나 국경을 재현한 공간 등 드라마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세트나 사진촬영 장소가 준비돼 있다.
또한 머그컵, 노트, 우표, 마스크 케이스 등 '사랑의 불시착' 오리지널 굿즈도 판매된다.
도쿄에서는 2021년 1월 8일부터 2021년 2월 27일까지 하라주쿠 역 앞 징(jing)에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타 지역 일정은 향후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