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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자 씨를 만들어 불임치료 가능성 열어
시가 의과대학 시험 쥐 i PS세포 만들어 배양
 
온라인뉴스팀
<니혼게이자이신문>(11월2일자)에 의하면, 시가 의과대학의 이마무라 특임교수와 노제 특임교수의 연구그룹이 마우스의 신형 만능 세포(ips세포)에서 정자의 씨가 되는 "시원 생식세포"를 만들어 늘려가는것에 성공했다. 장래, 사람에게 응용할 수 있다면 불임치료등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실험쥐의 태아세포로부터 ips세포를 만들었고, 특수한 조건에서 배합하는 것으로, 시원 생식세포에 특유의 <vasa>라는 단백질을 확인, 이를 늘려가는 배양조건도 발견하였다고 한다. 
 
즉, 만들어진 세포를 정자가 형성되지 않는 불임 실험쥐의 정소에 이식하여 4개월후에도 정소내에 정착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결국 정자까지는 자라나지 않았지만 시원생식세포가 증가하여 분화도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었다고 생각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만능세포에서 정자나 난자를 만드는 연구는 진행되었으나 완전히 재현된 예는 없다. 하지만 ips세포에서 정자나 난자가 만들어진다면 병으로 정자등을 얻을 수 없는 사람에게 불임치료까지 가능하다는 기대를 갖게 할 수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11월 2일,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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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1/02 [10:5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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