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이란 이름으로 익숙한 일본의 인기스타 쿠사나기 츠요시(만46세)가 이달 30일, 미모의 장신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혼인 신고를 한 뒤,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공표했다.
일본 국민 남성그룹 스마프(SMAP, 2016년 해체)의 멤버였다가 현재 배우로서 활동하는 쿠사나기. 그는 수년전부터 30대 후반 일반여성과 교제 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
▲ 쿠사나기 츠요시 2020年10月9日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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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스포니치'에 따르면, 상대여성은 도쿄 출신으로 긴머리의 날씬한 장신 미녀라고 한다. 연예계와 무관한 일반여성이라고. 아메리칸 캐주얼 패션을 좋아하는 쿠사나기와 취향이 맞다고 한다.
두 사람은 도쿄도내에 한화 200억 원을 호가하는 200평의 고급 주택을 지어 신혼집으로 삼았다고 한다.
쿠사나기는 향후 활동과 관련해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활동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응원해주실 수 있도록 매일 정진해나가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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