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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수도권 긴급사태선언, 재연장 돌입
수도권 광역지자체 4곳, 새로운 기한은 3월 21일까지로 2주간
 
이지호 기자

일본 수도권 광역지자체 4곳에 발령된 긴급사태선언이 이달 8일부터 연장 기간에 돌입한다. 

 

새로운 기한은 21일까지로 2주간이다. 그간 일본 정부와 도쿄를 비롯한 지자체 4곳은 검사체제를 강화하고 감염자 억제에 나선다.

 

도쿄, 사이타마, 지바, 가나가와 현에는 긴급사태선언이 1월 8일에 발효됐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이달 5일, 3월 7일까지였던 긴급사태선언 기한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예상보다 줄지 않아 수도권 광역지자체 4곳의 지자체장이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스가 총리가 연장을 결정했던 것.

 

일본 정부는 그간 경제사정을 고려해 긴급사태선언 기간을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번 연장 결정은 어찌보면 이례적이다.

 

물론, 수도권 광역지자체장들이 연장의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일본에서는 이번 연장 결정에 대해, 올림픽 개최 실현을 위해 확진자를 최대한 억제하려는 일본 정부의 의지가 담겨있다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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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8 [10:59]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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