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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성공비결? 마케팅 마인드"
2CH 창립자 니시무라, 오징어 게임에 대해 언급해 눈길
 
온라인 뉴스팀

일본 최대 게시판 사이트 '2ch'의 창설자이자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니시무라 히로유키(만 44세)가 인터넷 TV채널 '아베마'의 보도 프로그램 '아베마 프라임' 15일자 방송에 등장했다. 그는 이날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고, 불과 1개월만에 1억 1천만 세대 이상이 시청해 역대 넷플릭스 드라마 시청횟수 역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각국 시청 순위에서는 넷플릭스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약 90여 개 국가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 비영어권에서 만들어진 한편의 드라마가 전지구적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일본에서도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다,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자 이에 관심을 가지는 매체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데스게임 장르에 여러 히트작을 가진 일본인 만큼, '오징어 게임'이 '라이어게임'이나 '도박묵시록 카이지', '배틀로얄' 등의 작품에 영감을 얻었다는 사실이 주로 강조되고 있다. 

 

히로유키는 이날 방송에서 오징어 게임에 대해 언급했다.

 

"감독이 인터뷰에서 언급했는데, '라이어 게임'이나 '배틀로얄'은 이야기가 어렵다. 그래서 게임을 알기 쉽게 하기 위해 '아이들의 놀이'로 바꿨다. 그 결과, (한국) 문화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아이들이 봐도 알 수 있게 됐고 시청자가 늘었다는 것이었다. (오징어게임의 성공은) 마케팅을 제대로 의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작품을 본 감상에 대해 "재미있었다. 다만, 영화에 깊이가 있는 건 아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다지 깊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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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7 [03:2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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