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일본 고교생이 꼽은 '춤을 가장 잘 춘다고 생각하는 댄서, 유명인' 조사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일본 IT회사 라인이 운영하는 리서치 플랫폼 '라인 리서치'가 일본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춤을 가장 잘 춘다고 생각하는 댄서'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3위에 트와이스, 2위에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1위는 일본의 인기 댄스가수 미우라 다이치가 꼽혔고, 4위는 아라시, 5위는 다 펌프였다.
또한 남녀별 순위의 경우, 여고생이 꼽은 1위는 방탄소년단이었다. 남고생의 경우, 1위가 미우라 다이치, 아라시와 다 펌프가 2위, 3위 아래로는 마이클 잭슨, EXILE, 노기자카46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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