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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HIS 자회사, 관광지원비 6억 엔 부정수급
관광지원사업 '고투트래블' 지원금 6억 엔 부정수급해
 
온라인 뉴스팀

일본 여행 대기업 HIS의 자회사 2곳이 정부의 관광지원사업 '고투트래블' 지원금을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HIS 조사위원회가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의혹이 사실이며, 자회사 2곳이 부정수급했다고 발표했다. 반환해야할 지원금 총액은 6억 엔이 넘는다고 한다.

 

'고투트래블'은 여행지에서 사용하는 경비 일부를 나라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여행을 장려하는 정책이다. 예컨대, 손님이 호텔에서 절반의 경비를 내면, 나라가 절반을 부담하는 형식이다. 문제의 두 자회사는 투숙객이 없음에도 있는 것처럼 위장하는 등의 형식으로 지원금을 나라에 과다 청구했다.

 

HIS 창업자인 사와다 히데오 회장 겸 사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부정수급을 한 자회사

'미키 투어리스트', '재팬 홀리데이 트래블'의 사장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서 사와다 회장의 진퇴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와다 회장은 "HIS 본사는 일절 관계 없다. 따라서 (퇴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날 사와다 회장은 일부 관계 임원도 징계를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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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25 [16:2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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