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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감염확대시 자택요양 허용"
"감염 확산시, 확진자 전원입원조치 수정해 자택요양 인정할 것"
 
온라인 뉴스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감염 급확산 지역의 경우, 양성자 전원을 입원시킨다는 대응을 수정해 증상에 따라 숙박시설이나 자택요양을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4일, 미에현 이세신궁에서 참배한 뒤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시다 총리는 "올해 대담하게 도전에 나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위한 1년으로 만들겠다. 한편 신중해야 할 부분은 신중하게 일을 진행해나가는 겸허함을 가슴에 새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변이주인 오미크론의 시중 감염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외국인 출입국을 규제하면서 예방, 검사, 조기치료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약 확보를 위해 다음달까지 조속히 화이자 치료약 실용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자택요양자가 안심할 수 있게 양성 확인 당일이나 다음날에 건강관찰이나 방문진료를 시작할 것이며, 빠르게 치료약을 투여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더불어 오미크론 변형주의 감염 급확산이 확인된 지역에서는, 지자체 판단으로 양성자 전원의 입원과 농후접촉자 전원의 숙박시설 대기를 요청하고 있는 현재 대처를 수정해 증상에 따라 숙박시설이나 자택 요양을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번째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기 위해 의료종사자 등의 접종 체제가 갖춰진 지자체에서는 전국에 있는 900만 회분의 재고를 활용해 일반 고령자 접종을 앞당겨 실시할 것이며, 오미크론주의 감염 확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무료 검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연말연시 감염상황을 확인하면서 다음주에 추가로 대응방침을 밝히겠다고 언급했다.

 

여행장려정책인 '고투트래블 켐페인' 재개와 관련해서는 신중해야 한다면서 오미크론주의 대응을 최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감염이 확대돼 병상이 부족할 경우에는 행동제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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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5 [10:2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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