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한 데 대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일 오전 9시무렵, 일본 취재진에 "매우 유감"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기시다 총리는 정보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해 국민에게 신속 적확한 정보제공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항공기, 선박의 안전확인을 철저히 할 것이며 예상불가능한 사태에 대비해 만전의 체제를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상황이나 낙하지점, 발사체 수 등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분석 중'이라고 언급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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