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 확진자는 전국에서 총 6천 명을 넘어섰다.
불과 하루 전 4천 명대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일일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9월 15일 이래 처음이다.
도쿄 오미크론 변이주 감염 확진자 21% 무증상
도쿄는 7일 하루동안 1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중 21%에 해당하는 24명은 무증상이었고, 나머지 79%에 해당하는 91명도 발열이나 기침, 후두염 등의 경증을 보였다. 중증자는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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