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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삿포로 올림픽 유치 홍보활동 개시
베이징 올림픽 시기 맞춰 국가대표 선수들과 홍보 활동 진행하기로
 
온라인 뉴스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와 일본올림픽 위원회(JOC)는 베이징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함께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JOC와 일본 각 경기단체의 실무자는 13일 밤 온라인 회의를 열고 홍보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JOC의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삿포로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지 않고 있다면서 홍보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의 경험에 비추어 대회 개최의 필요성을 일반대중에 제대로 알리는 홍보 활동이 필요하다고 보고 다음달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 삼아 국가 대표선수들에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대표선수들이 SNS 등을 통해 삿포로 대회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유치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홍보물을 활용해 관련 정보를 발신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의 내용이다.

 

삿포로 대회 유치에 부정적인 의견도 나오는 가운데, 협력해준 선수가 비난받지 않을지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한 경기단체 실무자는 선수가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 국민이 개최 의의에 충분히 공감,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JOC 측은 앞으로 각 경기단체와 연계하면서 삿포로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충분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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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4 [13:1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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