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본판 수능날, 잇단 치한 예고글
"수험날 치한 신고 안 당해" 온라인상 잇단 예고글에 경찰 나서
 
온라인 뉴스팀

15, 16일 이틀간 실시되는 대학입학공통테스트를 앞두고 수험생을 표적으로 한 치한 예고 게시글이 인터넷상에 잇따르고 있다고 14일 마이니치 신문은 보도했다.

 

 

'내일은 JK를 마구 치한해도 신고당하지 않는 날입니다'

 

시험에 지각하고 싶지 않는 수험생의 심리를 이용해 테스트 당일이라면 경찰에 신고당하지 않을 것이라 짐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게시글이 잇따르자 가나가와 현 경찰은 SNS상에서 주의를 환기하거나 수험생이 많이 이용하는 역을 중심으로 제복 경찰관을 배치하거나 대책에 나서고 있다.

 

'공통 테스트 치한 축제'. 테스트 날이 가까워올수록 인터넷 게시판에는 이러한 취지의 글이 여럿 발생했다. 더불어 트위터에서는 "이전에도 친구가 시험 당일 치한을 만났다", "시험 당일은 치한이 늘어난다" 등의 게시물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게시글을 확인한 현 경찰은 13일, 범죄 억지대책실 트위터에 "가능한 한 여성전용차량을 이용하거나 혼잡하기 쉬운 차량은 피하자"는 게시물을 올렸다. 

 

또한 현내 54곳의 경찰서에 대해, 시험당일은 오전 7시반~8시반 사이 경찰관이 관내 역 홈이나 개찰구에 서서 경계를 서도록 촉구했다. 더불어 역 주변에서는 순찰차가 순회하도록 통지했다.

 

현 경찰 철도 경찰대는 "전 차량에 경찰관을 배치해 경비하고픈 마음이지만, 적어도 경계를 강화해 치한을 방지하겠다"고 언급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22/01/15 [11:2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