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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온라인 정상회담 21일 개최
일본 측 대면 정상회담 추진했으나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온라인 진행
 
온라인 뉴스팀

미국 백악관은 16일, 미일 정상회담을 21일에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백악관은 16일 성명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은 미일동맹 강화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면서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지역, 그리고 세계에 있어서 평화, 안전, 안정의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회담에서는 '자유롭게 열린 인도 태평양'이라는 공통 비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기후변화 문제, 쿼드를 통한 신흥기술 협력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열린 국제회의 때 바이든 대통령과 짧은 대화를 나눈 바 있다. 이후 총리는 지난해말부터 미국 방문을 타진했으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일정 조율이 난항을 겪었다. 급기야 오미크론 변이종이 급확산하면서 대면 정상회담은 무산됐고 회담은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을 하게 됐다. 

 

1월 초에 열린 미일 외무 국방담당장관 회의도 본래 대면 형식이었으나 온라인 형식으로 변경돼 진행됐다. 이 회의에서는 일본 측이 '적기지 공격 능력' 보유 의향을 밝혔고 극초음속 미사일 대응을 위한 최신기술을 양국이 공동 연구, 개발하는 협정을 맺었다. 미일 양국 정상은 이 회담의 성과를 토대로 미일 동맹 강화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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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7 [10: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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