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2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사업자에게 최대 250만 엔을 지급하는 '사업 부활 지원금' 신청 접수를 오는 31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마감은 5월 31일이며,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어느 한 달의 매출이, 2018~2021년의 같은 달에 비해 대폭 감소한 사업자가 대상이다.
중견·중소사업자는 매출 규모나 감소폭에 따라 최대 250만엔, 개인사업주에게는 최대 50만엔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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