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은 15일, 2022년 3월기 실적예상을 하향조정해 지금까지의 최종적자 1460억 엔 예상에서 310억 엔 악화인 1770억 엔으로 적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3월기 최종이익은 2866억 엔 적자였다.
4분기 들어서 오미크론 변이주의 감염확대로 일본내 여객 수요가 대폭 침체돼 국제여객수요도 회복이 늦어졌다.
일본항공 측은 2022년 3월기 실적 예상을 매출 수익 6820억 엔, 최종이익 1770억 엔의 적자로 하향수정했다. 2022년 3월기 결산 발표는 5월 6일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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