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10일, 세수로 장래 변제할 필요가 있는 국가의 빚인 '장기채무 잔고'가 2021년도 말로 1017조 1천억 엔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8년 연속으로 사상최다치를 경신한 것이다. 처음으로 1천조 엔을 넘어섰다. 1천조 엔은 10일자 엔-원 환율로 9천 7백조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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