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샤프는 24일, 한국 LG디스플레이가 가진 특허를 이용하는 데 있어서 계약 위반이 있다는 제3자 기관의 판단을 받아들이고, 손해배상 지불에 대비해 117억 엔의 특별 손실을 2022년 3월기 결산에 계상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2년도의 연결순이익은 857억 엔에서 739억 엔으로 감액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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