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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 조사,日감염자 세계 최다"
일 잡지 "코로나 불편한 진실, 보도않는 일본언론"
 
온라이 뉴스팀

미국 대학 조사 결과, 세계 감염자 수 최다 국가는 일본이었지만, 전혀 보도되고 있지 않다고 30일, 일본 온라인 매체 '아사게이 플러스'는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 감염자가 많은 나라는 어디인가. 놀라운 숫자는 5월 29일 세계 감염자 수를 발표해온 존스 홉킨스 대학 데이터가 나타냈다. 그에 따르면, 가장 최악의 나라는 일본이었다"

 

존스 홉킨스 대학 조사에 따르면, 5월 29일 16시 시점에 세계의 1일 감염자 수는 28만 명을 넘는다. 미국은 1만 953명. 브라질은 2만 4239명, 브라질은 2만 3582명, 이탈리아 1만 8622명, 한국은 1만 2654명이었다. 하지만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의 2만 5656명이었다.

 

이 매체는 "일본의 감염자 수에 대한 이러한 데이터에 대해 일본 언론은 의도적으로 보도하고 있지 않다"면서 "이 최악의 데이터를 은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 과학 저널리스트는 이 매체의 취재에 이 같이 말했다.

 

"이 데이터를 보면 정부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지적할 수밖에 없다. 이를 감안해 억측할 수밖에 없다. 평소에는 정부 비판을 좋아하는 미디어가 한편으로는 기시다 정권에 배려하는 측면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정언 유착으로 이같은 정부에 불리한 내용이 보도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매체는 일본의 현 코로나 상황과 일본 정부의 대응이 세계에 웃음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일본정부는 점점 규제를 완화하는 다른 나라와 달리 입국제한을 엄격히하고 있다. 감염자 수가 적은 나라들이 가장 감염자가 많은 일본인의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이 감염자 수가 적은 나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는 현실이 다른 나라가 볼 때엔 웃음거리일 뿐이라는 것.

 

앞서 나온 과학 저널리스트는 "이 사실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 모순뿐인 실태가 노출되기 때문에 언론이 보도하고 있지 않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이 같은 신랄한 비판으로 기사를 끝맺음하고 있다. 

 

"대유행은 끝나지 않았지만 세계는 코로나 이후의 생활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일본 언론은마스크를 벗냐 벗지 않냐는 논의를 마치 중요한 일이라는 듯 보도하고 있다. 열화하고 있는 것은 나라의 시스템이나 국민이 아닌, 정부와 그에 협력하는 언론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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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1 [20:3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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