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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리 "만화 외교, 日알리는 데 중요"
기시다 총리가 유명 만화가들과 간담회, 만화 제작 환경 개선 약속
 
온라인 뉴스팀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9일, 도쿄에서 일본의 유명 만화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만화가들은 저작권 문제와 만화의 평화 공헌에 대해 이야기했다. 

 

간담회는 도쿄 오차노미즈에 위치한 현대만화 도서관에서 열렸다. '내일의 조'로 유명한 지바 데쓰야, '아리에스의 처녀들'의 사토나카 마치코, 시마 코사쿠 시리즈의 히로카네 겐시, '더 파이팅'의 모리카와 조지 포함 5명의 유명 만화작가가 참석했다.

 

기시다 총리는 "만화는 어른이 되어서도 보는 문화가 되었다. 내가 어릴 적에는 '대학생이 되면 보지 않는 게 만화'라는 느낌이었으나 지금은 어른이 되어서도, (나처럼) 총리가 되어서도 본다"고 언급, 만화가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총리 또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만화 '귀멸의 칼날'을 읽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상대의 문화를 이해할 때 중점이 되는 게 언어다. 일본을 알리고자할 때 일본어를 배우려는 해외 젊은이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다.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계기가 된다. 이 때문에 만화의 존재감을 느낀다"고 호평했다.

 

만화가들은 이 자리에서 불법 복제, 다운로드 피해 등을 호소하며 저작권 보호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한다. 또한 젊은 만화가들에 대한 지원 등의 의견도 나왔다. 

 

기시다 총리는 "만화 외교, 애니메이션 우호'는 하나의 큰 과제로서 지원을 해나가야 할 테마"라면서 만화 제작 환경의 정비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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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0 [01:3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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