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하는 일본 걸그룹 'NiziU' 측은 18일, 이달 23, 24일 이틀간 예정되어있던 고베 월드 기념 홀 공연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룹 멤버 가운데 마야, 아야카, 마유카, 미히, 니나 등 5명의 멤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TV방송 출연 또한 중단됐다.
'NiziU'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멤버와 관계자,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 검토한 결과, 23, 24일 공연은 연기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크게 폐를 끼치고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했다.
대체 공연 일정은 향후 조정이 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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