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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커플, 어떻게 만나 결혼했을까?
국제커플에게 묻다! 그들만의 특별한 웨딩스토리(1)
 
안민정 기자
자신이 외국인과 결혼할 거라고 처음부터 확신을 갖는 사람이 있을까?
 
보통, 사람들은 국제결혼한 사람들을 특별한 눈으로 바라본다. 어쩌면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로 볼 수도 있고,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것에 대한 묘한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리고 누군가는 부러워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율은 2009년 6월을 기준으로 전체결혼의 11. 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보은 함평, 임실, 단양 등 일부지역의 경우는 40%까지 육박하기에 이르렀다. 국제결혼 커플이 더 이상 특이한 일이 아닌 셈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국제결혼한 커플들의 실제 삶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들은 과연 특별한 사람들일까?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넘어 결혼에 골인한 한일커플들에게 그들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취재에 응해준 이들은 현재 모두 일본에서 거주중으로 남편이 일본인인 20대 두 커플, 부인이 일본인인 30대 두 커플로 총 네 커플이다. 20대 커플은 직접 인터뷰 혹은 전화인터뷰를 시도했고, 30대는 이메일 인터뷰를 실시했다.

한일커플, 어떻게 만났나? 

▲ 결혼식-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이승열/jpnews

- 20대 한국여성, 일본남편, 결혼 4년차, 자녀없음
 
o씨(28)는 유학중 우연히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에 골인한 케이스다.

 
o씨가 일본에 오게 된 계기는 한국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었기 때문. 이왕 일본어 공부하는 거 일본에서 직접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6년전, 도쿄로 건너와 어학연수부터 전문학교까지 마쳤다.

 
남편과의 첫 만남은 부동산에서 이루어졌다. 일본어를 잘하지 못하는 친구를 대신해서 자취방을 알아봐주기로 했는데, 우연히 부동산회사에 다니고 있던 남편을 만나게 된 것이다. 남편은 상냥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었고, 결국 계약은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몇 주후 남편에게 '집 잘 구했냐'는 메일이 왔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은 따로 몇 번 데이트를 했고, o씨가 다니고 있던 교회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반년정도 교제를 하고 있던 중, o씨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전문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한국에 돌아갈 것인지, 결혼해서 일본에 살 것인지 선택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한국에 돌아가더라도 당장 헤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원거리 연애에는 자신이 없었다.
 
이런 생각을 남편에게 전했고, o씨와 남편은 국제결혼을 선택했다. 그러나 국제결혼에는 예상치 못한 벽이 많았다. 우선 한국집에 결혼허락을 받으러 갔을 때, o씨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혔다. 외국인 사위에 대한 거부감은 물론, 마른 몸에 눈이 찢어지고 턱이 뾰족한 남편인상이 안 좋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o씨의 의견은 확고했고, 남편은 준비해간 한국어 편지를 읽어내려갔다. '제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o밖에 없습니다' 라고 쓰인 편지는 o씨 몰래 한국어책을 보며 남편이 준비한 것이었다. o씨는 남편의 편지에서 이 결혼에 대한 더욱 확고한 의지를 가지게 되었고, 반대하던 어머니도 궁합을 보고 오더니 이윽고 ok 사인을 내리셨다.

그리하여 2006년 12월,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2007년 1월에 일본에서 가족끼리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 20대 한국여성, 연하 일본남편, 결혼 2년차, 자녀 1명
 
k씨(27)는 도쿄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남편을 만났다.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면세점에서 근무하던 k씨는 '더 늦기전에 일본에서 취업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대학교 때도 1년동안 일본대학에 교환학생 자격으로 온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취업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k씨는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게 되었고, 합격하여 지난 2007년 6월 일본에 오게된다. 일본어전공, 교환학생 경험, 면세점 근무 등 일본어에는 자신있던 k씨는 생각보다 빨리 취업에 성공했다.
 
남편을 만나게 된 것은 회사에서 주최한 연말 온천여행에서였다. 사장님과 친분이 있는 회사의 멤버들이 10여명 모여 온천여행을 갔는데, 그 중 나이 또래가 비슷해 보인 남편이 있었고, 곧 친해지게 되었다.
 
알고보니 남편은 두 살이나 어렸고, 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연락처 교환을 하게 되었다. 그 후로도 회사 모임으로 몇 번 더 만나고 개인적으로도 만나다가 교제 스타트. 둘 다 술을 못 마시고 성실한 성격이라 금방 의기투합했고, 몇 달만에 결혼을 전제로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혼을 서두르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예상보다 빨리 임신을 했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자신들도 당황했지만, 결혼생각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시기가 빨라졌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덜컥 임신이 되고 나니 배 나오기 전에 결혼해야된다는 생각에 마음은 조급해졌다.
 
우선, 일본에 있는 남편댁에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갔을 때, 남편 아버지는 일본 비자(외국인이 체류할 수 있는 자격) 때문에 결혼하는 것은 아닌지 살짝 의심했다. 20대 초반인 아들이 갑자기 외국인 며느리, 그것도 임신한 며느리를 데려왔으니 언짢을 만도 했다.
 
그러나 k씨가 당시 다니고 있던 명함을 내밀고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자 아버지의 의심은 풀렸고, 가볍게 허락을 받아낼 수 있었다. 그러나 다음 고비는 한국 k씨의 집. 몸이 안 좋으신 어머니가 수술을 받고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 '왜 하필 일본 사람이냐'며 반대를 하셨다.
 
그러나 남편을 직접 보고, 나이보다 성숙하고 생각이 깊은 모습에 한시름 놓게되었고, 결정적으로 '딸한테 평생 돈고생은 안 시킨다'는 점쟁이 말에 결혼을 승낙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은 k씨 부부는 2008년 5월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9월에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일본 전통 결혼식 풍경     ©jpnews

- 30대 한국남성, 일본부인, 결혼 5년차, 자녀 1명
 
d씨는 어학연수를 와서 다닌 일본어학교에서 현재 부인을 만났다.
 

일본에 처음 온 건 2000년 2월. d씨는 대학교 마지막학기를 남기고 6개월 어학연수를 왔다. 만화에 관심이 많아 만화잡지사에 입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다. 
 
흔하디 흔한 케이스이지만, 부인이 일본어학교의 선생님이었다. 당시 다니고 있던 일본어학교에서 선생님께 만다라케(만화 콘텐츠 관련 쇼핑몰)에 가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더니 같이 따라가 주었다. 일본어도 많이 가르쳐주고 그렇게 친해졌다. 그러나 d씨는 처음 계획대로 6개월 후 한국에 돌아갔고, 부인도 한국에 따라가게 되었다.
 
그렇게 3~4년을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오래 사귀었기 때문인지 부모님의 반대도 없었다. d씨의 부모님은 감정표현이 많지 않으신 분들. 하지만 어머니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4년 6개월 전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유는 특별히 없지만 그냥 남자쪽에서 하기로 해서였다. 대신 일본에서 부인의 친척, 친지들이 30명 정도 와 주었고 쓸쓸하지 않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
 
그리고 2004년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30대 한국남성, 일본부인, 결혼 8년차, 자녀없음
 
j씨 역시 일본어학교 선생님과 제자로 만났다.
 
부인이 직접 가르친 적은 없었지만, 얼굴은 알고 있던 사이였고 본격적으로 교제가 시작된 것은 부인이 한국에 어학연수를 오게 되면서부터. 일본어학교 선생님이었던 부인은 '한마디도 못하면서 일본에 오는 유학생의 마음을 이해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3개월 어학연수 예정으로 한국에 왔다.
 
이미 귀국해서 대학에 다니고 있던 j씨와 부인은 그렇게 한국에서 재회하게 되었고 금새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3개월 예정이었던 한국어 연수는 3년이 되었고, 매일밤 둘이 술을 마시며 데이트를 했다.
 
그러다 부인이 일본으로 돌아가 다시 일본어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을때, j씨의 부모님이 일본을 방문하게 되었다. 단순히 여행목적이었으나 어쩌다보니 부인의 부모님과 상견례하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둘이 잘 되면 좋겠네요' 라고 j씨 어머니가 말하자 그 때까지 교제를 반대하던 부인 아버지가 '그렇네요'라고 대답. 그렇게 갑작스럽게 결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j씨 어머니는 처음 일본여성과 교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말도 안 통하는데 어쩌냐'며 걱정했지만, 부인이 한국에서 3년간이나 공부한 덕택에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부인의 아버지는 결혼을 허락하는 대신 반드시 일본에서 살아야한다는 조건을 내세웠고, 그에 따라 j씨는 결혼과 동시에 회사를 그만두고 일본으로 건너왔다.
 
그리하여 j씨 부부는 2001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3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2007년 웨딩마치 o씨 커플  

일부러 공통점이 있는 한일커플을 뽑은 것도 아닌데, 우연찮게도 인터뷰에 응해준 네 커플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20대 두 커플은 집안의 반대를 겪다 한국 어머니들이 궁합을 보고 와서 결혼을 허락했고, 30대 두 커플은 일본어학교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일본어선생님이 한국으로 어학연수와서 전격으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었다.
 
한일커플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국경을 넘은 사랑, 국제결혼이라 할 지라도 남녀가 만나 데이트하고 결혼하는 과정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하고 결혼을 생각하는 과정은 어느 나라 사람이나 똑같이 두근거리는 것. 
 
한일커플 웨딩스토리 2부에서는 국적이 다른 시부모님과의 트러블, 한일커플의 부부싸움 그리고 그들이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서 다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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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1/09 [14: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한국인은 꼭 알아야 합니다. 역시진실 09/11/09 [15:08] 수정 삭제
  인연이죠. 다만 정보통신교통의 발달이 도와 주었을 뿐이죠.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국사, 가짜라는 사실 아십니까, 일제조선총독부가 만들것을 해방후 친일파 사학자들이 이어받은것, '삼/태/극' 다음까페 검색 해 보세요. 이제 그 진실을 아셔야 합니다. 노통을 죽인것도 결국 친일파입니다. 이 명박의 친일 뉴라이트는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 일제시대는 한국근대화의 원천이라고 찬양합니다. 그렇기에 중국서안에 대규모 고구려태왕릉/ 단군릉을 놔두고도 국사책에는 없는거지요.(위 까페) 그리고 아직도 거/북/선 실제모습 못 보신분 계십니까, 역사사진방에 있어요. 조선말기에 선교사가 전라도지방에서 찍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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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님.. Gomi: 09/11/09 [15:16] 수정 삭제
  위에님은'';; 삼태극광고(?)를 하루종일(?) 하시는거같네요..=_=;;
너무자주봐서.. 광고하려는 의도가 아니셨어도, 광고로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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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할 바에 혼자살고 말지.. dd 09/11/09 [15:29] 수정 삭제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강요할 생각이 없지만, 좀 국제 결혼을 하더라도 중국, 조선족, 일본인, 몽골인 정도까지만..
백인, 흑인, 동남아인 하고 결혼해서 자식들 낳아놓은거 보니,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더라..
자기들 눈엔 이뻐 보이겠지.
근데 남의 눈에도 이뻐 보일까?
내 아주 가까운 사람이 국제결혼 해서 혼혈 낳았는데, 겉에서는 이쁘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내 자식만은 절대 쟤들이랑 만나지 말았으면 하고 기도한다.
좀 국제결혼을 하더라도 자식 생각도 좀 했으면 좋겠다.
그 사람들 맨날 하는 얘기 "사랑엔 국적도 없고, 인종도 없다" 이 얘기 한마디로 지겹다.
자기들 한테나 국적도 인종도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사랑에 인종 정도는 기본으로 있다는걸 그 사람들이 모르는건지,,
그 사람들 웃기는게 사랑에 인종이 있다고 하면, 항상 인종차별로 몰고 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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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씨는 혼자 사셔야 겠군요. Bahia 09/11/09 [15:43] 수정 삭제
  결혼을 남의 눈때문에 하고 말고 합니까. 서로가 좋고 이것이 운명이다 싶으니 하는 것이지요. 주변사람들은 그것을 축복해야 할 의무가 있지,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런 사람들이 어려서 아직 세상을 모른다는 말을 하려거든 사랑을 위해 용기있게 사는 그들에게 칭찬 한마디라도 더 해주는게 주변인의 자세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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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으면 좋은거죠 09/11/09 [18:17] 수정 삭제
  지금 서울 모학원의 일어학원에서 원어민 중급반에 다니다가 강사랑 사진을 찍어서 싸이에 올리니 후배들중에서 한명이 소개 좀 해달라고 난리질이던데 거부했죠
한국남성들에게 만연되어있는 야동의 영향인지
일본여자라면 야동의 그거처럼 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팽배하더라고
주변에 다들 그렇던데 참 남자인 저도 야동을 봤지만
이런 인식으로 여자 만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아무튼 님들 행복하게 사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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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오는 일본결혼식 dma 09/11/09 [18:17] 수정 삭제
  정말 비쌈 일본결혼식은 거의 결혼식 하나만 5000만원 가까이 듬 우리나라는 그나마 호텔결혼식하고,, 뭐 피로연 하고 이러면 3000만원이지만 일본결혼식이 더 많음 그리고 우리나라 일본결혼 90%한남일녀인데 거기에90%는 통일교 결혼이라서 사실 사랑해서 결혼하는 케이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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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글쎄 올시다.. LibertTngo 09/11/09 [18:32] 수정 삭제
  정조관념 자체가 사라지는 요즘
그나마.
일본보다는.. 국산 처자가 쫌이라도 나아 보이는건..
마초라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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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일본으로 아흠 09/11/09 [18:58] 수정 삭제
  가네... 교육환경이나 좋긴하겠지만
울나라도 지진에 튼튼한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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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일커플 ina 09/11/09 [21:55] 수정 삭제
  저도 한일커플인데 취재하신 4쌍이 하나같이 결혼식을
일본이나 한국에서 한번만 올렸다는 게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했고,
일본 배우자 비자를 신청할 때
반드시 한국 호적에 혼인신고가 되어있는 증빙서류와
양가 부모님이 참석하신 결혼사진이 첨부되어야 하는데,
다들 그런 서류없이 결혼을 했다는 게 납득이 안갑니다.

취재를 좀 더 정확하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일커플이 단순하게 일본이나 한국에서 만난 경우만 취재하신 것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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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김기장 09/11/10 [00:13] 수정 삭제
  점집궁합이 잘맞아야 허락해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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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님 말에 동감. 조로 09/11/10 [03:51] 수정 삭제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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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국경도 없다? 클릭 09/11/10 [08:40] 수정 삭제
  국적, 피부색 안따진다고 사랑만으로 결혼한다는 국제결혼, 알다시피 실상은 전혀 다르죠.
국제결혼 선호한다는 한국녀중에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남자들과 결혼하는 여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역으로 한국남이 결혼하는 외국여자중에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우월한 나라 출신의 여성이 얼마나 될까요?
혼기 놓친 대다수 농촌 총각들이 낭만적인 생각으로 국제결혼하는 건가요?
본문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일본녀와 결혼한 한국남 대부분이 일본서 삽니다.
상대 부모의 결혼 허락의 조건 자체가 일본서 사는걸 전제로 한 것이라고 본문에도 분명히 언급하고 있군요.
일본서 태어나고 자라는 2세들에게 어느 나라가 더 친숙할까요?
일본남과 결혼하는 한국녀 대개는 중고생 시절부터 일본문화에 푹 빠져살면서 대학에서는 일어를 전공하고 어학연수, 취업 등을 명분으로 일찌감치 일본에 건너가 살면서 일본남 물어 결혼하는 소위 일빠순이들이 대부분이죠.
일본남 입장에서 한국녀는 본질적으로 한국 농촌 총각들이 동남아 출신 여성을 바라보는 관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겉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
한국녀의 외모가 동남아 여성들보다는 확실히 낫고, 무엇보다 일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니 굳이 본인이 한국어 공부안해도 의사소통에 아쉬울 것 없고.
국제결혼 커플의 유형별 통계를 보면 알수 있듯이 국제결혼은 엄연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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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생각이 영 dd골때리네 09/11/10 [09:47] 수정 삭제
  서로 좋으면 그만이지 얼굴색이 뭐가 상관이래
자신이 있으니까 낳은거지 그렇게 색안경 끼고 보니까 더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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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step on you 09/11/10 [10:37] 수정 삭제
  한국남성 일본여성 커플 괜찮은데, 일본남성이랑 결혼하는 한국여성들 대게 보면 캐릭터가 없다. 동남아시아, 몽골, ㅤㅉㅠㅇ꾹 여자들이 돈 때문에 한국남성이랑 결혼하는거하고 마찬가지랄까?

또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 아시아의 탐욕스러운 외국녀들이 피상적인 이유로 (돈 아니면 한국국적 가질려고 하는 년들) 한국남성이랑 결혼해서 한국에 국제결혼이 삼분의일이 이혼으로 끝나고 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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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윗 댓글님... leo18 09/11/10 [21:09] 수정 삭제
  위 '저도 한일커플'님.....
배우자비자는 일본인과 결혼한 배우자에게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발급되는 당연한 비자예요. 어디서 그런 헛소문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당사자 둘이서 찍은 사진 한장 정도 첨부하면 끝나는거예요.
제 경우도 그랬고....그래도 의심스럽다면 주변에 한일커플 엄청 많으니까 붙잡고 물어보세요.
설마....양가부모님이 참석한 결혼사진을 비자신청할때 제출하기 위해서.....결혼식을 두번 하신건 아니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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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에사는 아마도 09/11/11 [00:09] 수정 삭제
  한(남)일(여)커플중 압도적인 다수는 통일교신자들일것이다. 이들을 빼고 인터뷰기사를싣는다는건 좀 이상하지않나??? 당신주위에 한일커플이있다면 그들중 80%는 통일교신자들일것이다. 다만 그들은 그사실을 공개적으로 떠들고다니지않아서 우리가 모르는것이지 은근히 물어보면 다 맞다고 애기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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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아무리 백인 혼혈이라도 잘되믄 대박입니다. 1 09/11/11 [14:14] 수정 삭제
  다니엘 어쩌구 리키 뭐시기 여자들이 환장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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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님 글 보고.. 한일 09/11/12 [19:04] 수정 삭제
  배우자비자에 사진이 필요한 줄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두 번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는 얘기는 글쎄올시다군요.
한국과 일본에서 혼인신고시 결혼사진은 필요 없는 거 아시지요?
그렇다면, 남자건 여자건 일본사람과 결혼은 했어도 굳이 배우자비자가 필요없다면 입관에 사진을 제출할 일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경우인데요, 한국에서 직장다니면서 일본인과 결혼하여 구청과 일본대사관에 혼인신고 한 후, 한국에서 몇 년 살다가 일본에 와서 석사, 박사공부 하는 동안은 유학비자 받았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교수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영주권을 신청할 생각인데, 이렇게 지금까지 8년간 일본에 있으면서 결혼사진을 입관에 제출한 적 없습니다.. 물론, 입관에는 호적을 제출하였기 때문에 제 가족관계를 입관도 다 알고 있구요.
아, 그리고 위에 누군가 통일교 얘기 하시는데, 저는 통일교신자 아닙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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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정적으로 보시는분들이 많아서 아쉽네요... 고등학생 09/11/12 [22:54] 수정 삭제
  나참,, 우리나라 사람들은 뉴스기사만 보면 비방글이 90퍼센트임.. 박철현기자님 기사읽고 이거읽으니깐 이해가 ..좀 된다는 ㅎ...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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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강사를 쫓아다니며 점쟁이를 매수하면 미자 09/11/13 [00:40] 수정 삭제
  햐쿠파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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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한일커플 님의 글을 읽고 한일커플 09/11/16 [22:30] 수정 삭제
  저도 국제결혼 4년차에 일본에서 6년 유학하다가 지금 남편과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일본에서 한번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양쪽국가에서 결혼식을 두번 올리면 좋지만
불경기에 그정도의 여유는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한번만 올렸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지 않습니까?

지금 첫번째 3년 배우자 비자로 거주 하고 있는데, 초기 배우자 신청 당시, 결혼식 사진 혹은 양가 부모님과 찍은 사진은 재출하지 않았습니다.

양쪽 국가를 오고 가며 만나야
찡한 국제결혼 러브스토리인건 아니지 않습니까?

 
추천하기4
'클릭'님, 좀 착각하고 계시는데 kk 09/12/26 [04:34] 수정 삭제
  한국녀가 동남아녀들보다 외모가 더 나은 것도 아닌데요. 아시아에선 극동쪽 인종들(몽골족들)이 제일 못생겼습니다. -_-; 중동 동남아 서남아인들 다 얼굴로는 극동인들보다 우월합니다. 경제력적으로 뒤질 뿐이죠. 무슨 못사는 나라 인간들은 다 못생겼는 줄 아나보네 한국녀가 동남아녀보다 우월한건 경제력과 일본어실력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저도 한국여자지만요. 외모로는 버로웁니다. 그리고 dd님, 극동인과 코카시안(백인) 혼혈은 거의 almost 예쁘장하게 태어나는거 모르시나요-_- 부모가 평범한 얼굴이어도 어떻게 잘 믹스되면 혼혈애들은 대부분 이쁜 얼굴을 갖게 됩니다 흑백혼혈도 피부만 까맣지 얼굴은 미인인 경우가 많죠 대표적으로 비욘세, 앨리샤 키스
 
추천하기3
일본남과 결혼하는 한국녀는 돈에 팔려가는 느낌이고.. 비오는 하늘 10/01/10 [16:54] 수정 삭제
  일본에서 별볼일 없는 바보같은 열등남에게 한국여자들이 막연하게 그들의 경제력이 좋겠지 하고 팔려가는 것이고...한국남과 일본녀결혼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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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남한녀 커플입니다. liang 10/01/10 [23:52] 수정 삭제
  저희 부부는 한국도 일본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유학하다가 만난 커플입니다.결혼 15년차이구요.국제결혼한 사람들 모두 운명으로 만나는 것인데 남의 결혼에 대해서 참 말씀들이 많으시네요.일남하고 결혼하는 여자기 돈에 팔려간다는 등의 말씀도 참 많이 거슬리고요.일본인 남자가 돈이 많다는 편견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세상은 이미 변했습니다. 좀 더 넓은 사고가 아쉽네요.
이런 선입관 때문에 한국에서 아이 키우고 싶어도 참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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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JH 10/04/05 [22:04] 수정 삭제
  리플들 몇개 읽어봤는데..어의없는것두 많네요..
저희도 일남한녀 커플로 외국 유학시 만났습니다. 서로 결혼하고싶은생각도있구요, 하지만 아직 서로의 꿈 때문에 시간을 두고있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그사람이 외국인이라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저희가 영어를 사용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요
영어로 얘기하다보니 나이를 따지면 저보단 오빠지만, 친구같구 애인같구 서로에게 그런존재이다보니 외국인이라 이상하다 불편하다 어색하다 란 느낌 전혀없습니다. 일본남과 결혼하면 돈에 팔려가는건가요..정말 그런 편견은 어디서 나온건지 세상의 틀에서 참 잘 자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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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커플중에 통일교가 대부분이라니.. 대연동이케멘 11/07/12 [11:59] 수정 삭제
  나 일본살다왔지만 한일커플은 많이 봤어도 통일교인은 말로만 들었지 한번도 못봤다..
좀 알고 글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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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카인 15/06/05 [04:20] 수정 삭제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1년 기준 한일 국제결혼 한국남/일본녀 결혼은 1124건 이혼율은 25%이며 일본남/한국녀 결혼은 1709건 이혼율은 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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